뮤짤
조무위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알파고가 친히 컨트롤을 하시는 모습이다.
개요[편집]
뮤탈을 컨트롤하여 치고 빠지는 기술을 말한다.
벌컨, 리버 아케이드와 함께 컨트롤 삼대장으로 스타 경기에서도 많이 쓰고 유즈맵에서도 많이 쓰인다.
대전에서는 원딜 라이벌인 마린 (+ 메딕)과 드라군, 히드라를 컨빨로 조지는데 사용된다.
다만 주의할 점이 뭐냐면 쟤네들과 상대할때 테란 새끼들은 싸베, 플토 새끼들은 하템, 동족 새끼들은 디파일러(간간히)를 지니고 있으니 조심해야된다.
하는 법[편집]
공중 삼대장 (좆망캐, 벌레떼, 종이비행기) 중에서 두번째로 어렵다.
주로 쓰는 컨트롤은 A컨, P컨, H컨이 있다.
뮤탈은 보는 방향에 적이 있을때 명령 버튼을 누르면 바로 쏜다.
정확하게 정면을 바라봐야된다. 안 그러면 홱 돌아서 공격이 씹히기 때문.
각 컨의 사용법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우선 A컨은 먼저 적 있는 방향을 바라보게하고 A로 바로 공격하는 방법이다. 점사로 인해 무조건 한 유닛은 죽게된다. 주로 드라군이나 히드라 같은 체력 높은 유닛 대상으로 쓴다.
H컨은 A컨과 비슷한데, 적 하나는 무조건 죽게 되는건 기본이고 적들이 골고루 맞아서 후에 때릴때 연속으로 죽게 할 수 있다. 주로 체력 낮은 마린을 대상으로 쓴다.
P컨은 조금 어려운데 적 있는 방향 수직으로 눌러줘야지 공격이 된다.
사용 사례[편집]
투돼지가 미친 apm을 활용해 마우스 우클릭을 이용한 뮤짤을 처음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근데 뮤탈을 뭉쳐놓으니까 화력이 상승하고 광역공격이 아니면 생존력도 늘어나는 마법이 일어났다.
그러다가 서경종이 부대지정 버그를 이용해 오늘날의 뮤짤을 만들어냈고 원래 박성준급 apm아니면 못하던걸 개나소나 다 하게 만들었다.
그 후 주작왕이 3해처리->9뮤짤->3가스 디파일러->4가스 울트라리스크 이렇게 저그의 정석빌드를 확립하였고
이윽고 뮤짤은 테란전에서 선택이 아닌 당연히 해야하는 필수코스가 되었다. 테란전에서 이거 안하는건 그냥 병신이다.
왜 뮤짤을 해야하냐면, 디파일러 나오기 전에 당연히 테란의 바이오닉 한방병력이 쳐들어오는데 이걸 저럴로 막기에는 손해가 너무 크다.
때문에 뮤탈을 활용해 테란이 섣불리 뛰쳐나오지 못하도록 일꾼을 괴롭히고, 뛰쳐나오면 뛰쳐나온대로 끊임없이 뒤에서 합류하려는 마메를 끊어먹어 약화시키는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