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
조무위키
이런 거.
맞으면 아파양!
꼬부기가 절정에 달했을때 싸는 것
물대포가 나올 수준이면 시위장이 아수라장이라는 뜻이며 순식간에 헬조선 즉석 워터파크가 개장된다. 경찰들이 존나 멍청해서 물밖에 못쏜다. 하긴물대신 기름을 뿌렸다면 시위가 상당히 뜨거워질텐데 왜뿌리겠냐
캡사이신 쳐넣으면 장난아니게 쓰라리다, 신발 완전히 젖어서 벗지도 못하는 거 계속 신고있으니까 열탕이 따로 없더라.
ㄴ시위충이 여기있네
수박빼곤 못부수는게 없는 만능 무기다. 한국군은 전방에 있는 모든 무기 버리고 물대포를 배치해야한다. 전차고 비행기고 미사일이고 수박만 아니면 못부수는게 읎당께욧!!!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편집]
먼저 국내에서 쓰는 물대포나 외국에서 쓰는거나 직사로 쳐맞으면 곧장 신검5급 쳐받거나 아예 뒈질수도 있단걸 알려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내에서 쓰이는건 위력도 외제놈들 쓰는것 보다 약하고 개조도 안했다.(보급도 군대처럼 나오는게 아니라서 군생활 늘릴거 아님 손대면 안됨 ㅋ)
이제 생산도 안되는 물건인데 개조할바에는 신제품 들이는게 낫지 무슨 깡으로 그러겠냐.
내가 굳이 이소리를 왜하냐 하면 물대포 없애자는 놈들도 있는데 그럼 의경들은 방패하나로 외부의 공격 죄다 쳐맞아야하거든.
그러다 다치면 어떻게 되는지 똥별에 매우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전역도 안시켜준다. (내 동기는 손가락 끄트머리 날라갔는데 안보내쥼 ㅋ)
국내에서 쓰는건 오스트리아 코쟁이놈들 회사인 로젠바우어사에서 만든물건으로
https://de.wikipedia.org/wiki/Wasserwerfer_9000
약 15bar정도로 싸는 물건이다. (과거에는 10이하로 내린적도 있으나 그땐 최루탄 날라댕기던 시절이다.)
품번은 wasserwerfer 9000으로, (6000이나 4000중에 하나인줄 알았는데 이건 이미 퇴역했더라.)
직역하면 그냥 물대포 9000호다... 여담이지만 이거 컨트롤러가 메오후 양심만하다.
외국에서 쓰이는건 동일 회사에서 만든 wasserwerfer 10000으로, 16~23bar까지 쏜다.
https://ko.wikipedia.org/wiki/10000%ED%98%B8_%EB%B0%A9%EC%88%98%EC%B0%A8 (스펙은 원문으로 봐야 보이네....독어에 자신있으면 크롬에서 걍 뒤져보는것도 추천.)
즉 국내 물대포는 외국에 비해 더 강하지도 않고 사용법에 애로사항이 애미뒤지게 많았지 물대포 자체에는 별문제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