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원숭이 정리
조무위키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
프랑스 수학자 에밀 보렐이 생각해낸 정리다
간단히 말해서 존나게 많은 원숭이에게 타자기를 전부 하나씩 쥐어주고 무한한 시간을 주면
얘들이 셰익스피어 전집을 전부 쳐낸다는 것이다
위키백과에선 프랑스 국립 박물관의 모든 책이라고 한다
거기에 따르면 셰익스피어 어쩌구는 영어권에서 각색한거라고 하던데
뭘 믿든 선택은 니 자유다
ㄴ좀 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경우의 수가 유한 개인 사건집합은 아무리 크더리도 거기서 무한 번 무작위로 뽑으면 모든 경우의 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위의 예시를 엄밀하게 말하면, 무한 마리 원숭이가 각자 타자를 아무렇게나 무작위로 눌러대면 그 중 적어도 한 놈은 셰익스피어 전집을 써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