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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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에게 한정
무성음(無聲音)은 목에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내는 소리이다. 우리말 모음과 ㄴ,ㄹ,ㅇ,ㅁ을 제외한 모든 글자가 무성음에 속한다. 우리말은 타국어에 볼 수 없는 독특한 기식으로 자음을 구분한다.
기식 종류[편집]
한국어 기식은 총 3가지가 있다.
예사소리[편집]
기식이 가장 약한 소리이다. 'ㄱ, ㄷ, ㅂ, ㅅ, ㅈ'이 있다.
거센소리[편집]
예사소리와 된소리에서 중간정도되는 소리이다. 'ㅋ, ㅌ, ㅍ, ㅊ'이 있다.
된소리[편집]
기식이 가장 강한 소리이다. 'ㄲ, ㄸ, ㅃ, ㅆ, ㅉ'이 있다.
외국인에게 공통적으로 가장 어려운 발음 구분법[편집]
우리가 유성음, 무성음을 구분 못하듯이 대부분 서양인들은 우리말 유기음, 무기음을 구분을 잘 못한다. 근데 한국에 오래사는 외국인도 어설픈 발음이 대다수이다. 발이 아프다고 말하고 싶은데 팔이 아프다고 말해서 듣는 사람에게 오해를 일으키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