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승의 판타지 소설.
동양풍의 분위기에 수준급의 필력, 묘사로 상당한 수준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는 갓소설이다.
하얀 늑대들과 함께 윤현승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전작인 흑호를 리메이크한 내용으로 전 6권 완결이며 3부작으로 나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