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노부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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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각본가. 1975년생으로 가면라이더 오즈의 서브 각본가로 참여했다. 뭐 오즈 10주년 이전에도 평가가 안좋은 경우도 있었지만 웬만해서 모리가 쓴 각본은 꽤 무난하게 나오고 슈퍼 히어로 전기나 세이버처럼 괜찮은 것도 있다.
그 외에 가이무, 고스트, 리바이스 외전작들의 각본을 맡았으며, 우주전대 큐레인저 메인 각본가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무난하고 그냥 흔하디 흔한 각본가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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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가면라이더 오즈 10주년을 망친 최악의 각본가로 이새끼가 에이지를 죽였다. 물론 에이지 죽어도 스토리가 괜찮으면 모르겠는데 작품 자체도 문제가 존나 많아서 모리가 병신인건 변하지 않는다.
사실 이새끼가 부활의 코어메달 쓴 이후에도 나름대로 괜찮은 각본을 계속 썼고 그 부활의 코어메달에도 본편 오마주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있다 보니 걍 못 써서 그렇다기보단 의도적으로 망친 것에 가깝다. 그런데 어째서 일부러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새낀 분명 머리에 문제가 있는 게 확실하다.
부활의 코어메달이 시원하게 욕쳐먹는 중에 대놓고 각오하고 만들었다며 트위터로 입털다 존나 욕쳐먹었다. 사실상 일부러 망친게 맞는 듯 하다.
부활의 코어메달 이후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35화(문제의 오버 데몬즈 에피소드)도 쓰긴 했지만 원래 메인 각본가부터가 엄청난 씨발새끼기도 하고 리바이스 본편보다 평가가 좋은 가면라이더 베일 외전이나 키노시타때문에 욕쳐먹었지만 어느정도 커버칠려고 노력한 39화도 모리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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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이지를 죽인것은 모리가 한게 아니라 타케베 나오미라는 pd씹련이 시킨거다.
https://m.dcinside.com/board/kamenrider/508270?recommend=1
Pd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에이지를 죽인건 자기 생각으로 오즈10주년 극장판을 안만들고 싶다는 소리를 길게 늘어져 말하고 있다.
트위터에서도 오즈에 대한 애정을 없거나 과소평가했다는 글들을 싸지른걸 보면 오즈를 무척 싫어한게 틀림없다.
에이지를 죽는 설정으로 스토리 이어나가게 시킨건 타케베 나오미가 시킨것으로 모리가 이후의 스토리를 못커버한것도 있지만, 에이지를 죽이라는 스토리 쓰라는건 pd 명령이니 어찌보면 억울하게 욕먹은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