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모개

조무위키

파일:한신(초한지).png 이 문서는 누군가에게 버려진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단물만 쪽쪽 빨리고 버려졌습니다.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는 삶겨지는 법입니다.

毛玠

후한 말기의 관료로, 자는 효선(孝先)이며 진류군 평구현(平丘縣) 사람이다. 행동이 겸손하고 개인 재산을 비축하지 않은 청렴한 사람이었다.

젊어서 현리를 지내며 청렴하고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말년에 병신이된다. 형주목 유표의 정령이 명확하지 못하다는 말을 듣고 형주 북쪽의 노양에 머물고 있다가 연주를 손에 넣은 조조의 휘하에 들어갔다. 조조가 사공 · 승상을 역임하면서, 모개는 조조 빽으로 지금 면접관인 동조연이 되어 최염과 함께 관리 선발을 담당함 모개는 청탁을 받지 않아, 불만을 품은 사람들은 모개가 속한 동조를 없앨 것을 건의했으나, 조조는 도리어 모개를 비호하여 서조를 죽였다. 그러나 화흡 등에게서 단지 절검만을 법도로 삼는 것이 과해짐에 대한 우려도 받았다.

위나라가 갓 세워지고서 상서복야가 되었으며 여전히 직위주는 면접관 맡았다. 당시 태자가 정해지지 않고 임치후 조식이 총애를 받자, 조조에게 적서의 구분을 하지 않았다 집안이 망한 원소를 예를 들어 씹선비짓했다.

216년, 최염이 처형을 당하자 내심 불만을 품었으나, 누군가가 이를 조조에게 비밀리에 고했고, 대노조조에게 투옥당했으며, 대리 종요의 심문을 받았으나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환계 · 화흡의 변호로 죽음은 면하였지만 면직되고 집에서 죽었다. 특히 화흡은 조조에게 모개와 모개를 고발한 사람 양쪽을 모두 엄밀하게 따져 보아야 한다고 했으나, 조조는 똥고집이 있어서 이 말을 듣지 않았다.

조비가 위왕으로 즉위하고서, 아들 모기를 낭중으로 임명했다.


조조가 유비를 공격할때 모개는 저 쪽이 기습을 할 것이라고 했고, 과연 그렇게 돼 카운터를 친 조조군은 승리를 거둔다. 그후 귀큰놈 유비원소에게 몸을 의탁하러 간다.

채모, 장윤이 죽은 뒤 적벽대전(赤壁大戰)에서 우금과 수군도독을 맡았다.

아들 이름이 존나 극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