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면에부먹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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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을, 소스에 담가먹지 않고 짬뽕이나 짜장의 면 속에 묻어 눅눅해지게 한뒤 면이랑 같이 먹는 방법이다.

내가 방금 중국집에 와서 시도해 볼 방법이다. 우동이랑 탕수육시킴.

먹고나서 후기 올린다.

유산슬밥이나 볶음밥에도 적용할 수 있다.
ㄴ이 뭔 좆같은 방법이냐;;;;

ㄴㄴ튀김우동 같은 느낌이지 뭐.

이 경우 소스 맛을 즐기고 싶으면 면 안에서 변질된 상태에서 찍어 먹는 방법을 택하게 된다.

찍먹의 변종 정도로 볼수있으나 즐기는 식감은 다르다. 또 찍먹은 서로가 민폐끼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방법인데 비해 이 경우 소스를 찍어버리면 소스에 짜장소스랑 짬뽕국물이 섞이게 된다.

또, 면을부먹충하고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건 그냥 부먹충이 실수한것에 가깝다고 보면되고 이거랑은 상관 없다.

짜장 소스랑 탕수육 소스의 조화를 느낄 수 있으나 다른 사람은 탕수육 소스의 퓨얼리티가 손상된다고 빼애액 할 수 있으니 눈치껏 주의해라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