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우 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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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우 옐로 | ||
|---|---|---|
| 토킹쎆쓰 | 도나쓰 | 오쓰 |
도나쓰에 가라데, 플루트가 뒤섞여 도통 공통분모가 안 보이는 희안한 조합.
초창기에는 이 셋이랑 꼬랫, 루주라까지 합쳐서 노란색+백합꽃 디자인 무대의상을 공유했지만 관계형성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것 얘들 셋 뿐이다. 다 밀어넣기엔 하나는 나이가 너무 튀고 하나는 설정이나 생긴게 노잼상이라서 그랬나 보다.
의외로 유닛명만 없었지 엮여온 역사는 안키라나 유이치나만큼 오래된 노땅들이다. 니코동엔 얘네 다루는 시리즈만 올려온 장인마저 있다.
개개인 성격들도 가만보면 할매같은 면면이 있다. 도넛만 쳐먹으면 됐지 산에서 살다왔지 순해빠졌지
열세살(히밤 저 얼굴로...)로 제일 어린 노리코가 나머지 둘 상대로 야자를 까는데 유카유카는 존댓말하는 기강이 출타한 유닛. 뭘 어떻게하든 냅다 도넛부터 처먹이는 장기간 조교로 서열순위를 뒤집어놨기 때문이다.
애니에도 나왔다. 유카는 대표로 주얼리즈 3에도 얼굴도장 찍어올렸다.
근데 여전히 인기 없다
데레스테에서 kawaii make my day라는 신곡을 받았다.
근데 카와이라고 붙였으면 예의상 사치코 등장해야 하는거 아니냐? 왜 뜬금없이 후히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