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피아노 같이 생겼는데[1]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어 소리를 내는 건반악기. 바람을 입으로 불어야 한다.
생긴 건 피아노처럼 생겼지만 소리는 하모니카와 비슷하다
원래 이름은 멜로디카 일본에서는 피아니카(피아노+하모니카)라고 부르는 듯
대략 옛날 초등학교(국민학교려나?) 교실마다 한 대 씩 있었던 오르간(풍금)의 휴대용 버전이라 생각하면 쉽다.
일반적으로 37건반이다. 흔히 볼 수 있는 색깔은 노란색(특히 삼익 제품) 파란색 핑크색 등등.
신해철은 이 악기로 그대에게라는 희대의 갓음악을 만들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