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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미츠다 타쿠야.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되었다. 총 78권 완결.
애미 애비를 한번씩 잃어본
주인공 시게노 고로(혼다 고로)가 유소년리그에서 메이저리그까지로 진출하는 일대기를 담은 만화.
ㄴ 유치원때 어머니가 죽고, 가족 관계가 괴이한게 유치원 선생님과 아빠가 잠깐 연애하고 결혼하려고 했는데 아빠가 사고로 죽었다. 둘이 데이트 한번 말고 뭐 개뿔 해본 것도 안 나온다. 근데 그냥 주인공 본인이 유치원 선생님이 엄마가 되길 원해서 유치원 선생님이 양어머니가 되었다. 그리고 그 유치원 선생님은 죽은 아빠의 친구(아빠친구라 주인공도 원래 삼촌뻘처럼 생각하던 알던 사이)와 재혼. 그래서 양아버지. 그래서 부모 둘다 양아버지 양어머니
주인공 가족 관계가 매우 씹창이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 인성 역시 굉장히 하자가 있다
ㄴ 그래도 친아빠 양아빠 둘다 프로선수였기에 집은 부유하다. 사실 친아빠는 쩌리투수였다가 타자전향해서 잘 나가기 시작하자마자 사고로 사망한 건데, 구단에서 주는 사고보상금이 상당히 많이 나왔으며, 양아빠는 원래 친아빠보다 잘나가던 선수였고 40살까지 프로선수를 했기 때문에 주인공이 학창시절 야구할때도 쭉 돈걱정은 없이 살아도 될 정도고 실제 만화 내용에서도 금전지원도 잘 해준다. 물론 주인공이 사치를 하거나 돈걱정 할 일 만드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얘도 금수저나 은수저 항목에 들어가야 된다.
고시엔에서 끊으면 된다. 그 이후로는 걍 좆노잼이라 개지루하다.
메이저 진출 전까진 고로 짱짱맨 만화로 야구팀을 고로가 이끌며 성장하는 내용.
지가 열심히 해서 일본 최고의 야구명문 고등학교를 들어간것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그 다음에 지가 스스로 그 학교를 때려치우고 야구부도 없는 일반 고등학교로 전학가서 야구 해본적도 없는 애들(극소수는 경험이 있긴 했다)을 데리고 야구부를 강제로 만들어서 그 명문 고등학교를 부수겠다고 한다. 이유는 그 고등학교가 코시엔 우승을 목표로 하면서도 선수를 일본프로야구용 선수로만 키우기 위해 위험한 플레이나 혹사를 자제하고 제한하는게 마음에 안 들어서라고. 괴물을 만들 수 없는 환경이라나 뭐라나 씹소리를 하면서 싫어한다. 그럼 뭐 잘하는 애 키운다고 혹사해서 코시엔 우승하면서 그 투수 어깨 병신이라도 만들어야 그 학교 좋아할래? 어깨 병신되기 직전까지 혹사하는게 괴물 만드는 거냐?
야구라는 팀스포츠 그 자체의 속성에 대한 이해가 없고, 천재 선수 한명이 팀을 다 이끌어야 한다는 아집을 가진 작가의 철학으로 만든 만화이기에, 너무 비현실적이다.
그리고 맨날 막판에 지게 생기면 9회에 갑자기 상대방이 실책을 하고 사구를 던지고, 원래 야구도 해본적 없고 주인공 때문에 2달 야구 해본 애가 경기 내내 삼진만 당하고 스윙도 제대로 못하다가 갑자기 9회에만 근성으로 안타를 쳐서 역전하는 병신 스토리다. 야구를 한명의 천재가 90%를 책임지고 10%는 나머지 쩌리들이 무슨 복권 긁듯이 운빨로 만들어내는 스포츠로 보는, 그러니까 야구를 개좆밥으로 아는 작가가 만든 만화다. 세이버매트릭스로 치면 혹사괴물인 주인공 WAR이 80, 나머지 팀원들이 각각 WAR -5, 특별케이스들도 WAR -2 정도라고 보면 된다. 현실에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형태. 이럴거면 그냥 복싱이나 레슬링, 펜싱, 테니스 등 원맨 스포츠를 연구해서 만화를 그리는게 나았다.
ㄴ 거의 격투기 만화 급으로 주인공 인성과 스포츠의학적 현실이 모두 비뚤어져 있다. 투수인 주인공은 야구를 아예 지 혼자 한팀의 수비 공격을 다 하는 원맨스포츠로 생각하는데다가, 지가 유소년야구때 혹사해서 오른쪽 어깨가 병신이 되고 왼손투수가 됐는데, 또 자기 스스로 혹사를 해서 왼쪽 어깨도 병신으로 만드려고 한다. 아니 진짜로 병신이 되어야 하는데 진통제 주사 맞고 그냥 던지고 나서 병신이 안 된다. 관절병신이 5번 정도 될만큼 혹사해놓고 다 혹사 끝나니까 큰 문제 없는 듯 어물쩡 넘어가는 병신 스토리.
그리고 WBC 내용이 가관이다. 작가가 심각한 야구 일뽕에 취해있는 것 같다.
일본 외의 팀들은 전부 야비한 팀으로 그리고 있으며 특히 한국팀에 대한 묘사는 현실부정이다.
현실은 잔인한 법이다. 그와 별개로 브금은 은근 수작이다. [3] [4]
등장인물[편집]
- 시게노 고로(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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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
주인공. 야구실력도 10상타 치고 투수/타자 실력 모두 레전드다.
- 사토 토시야(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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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베픈데 사기급 타자. 다만 포수인지라 투수는 잘 못한다. 그래도 타자로는 고로를 씹어먹을 수도.
- 시미즈 카오루(서명주)
본작의 히로인으로 하는 행동이 그냥 다 귀엽다.
- 마유무라 켄(마도원)
주2! 2 문서는 콩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어? 왜 豆 번 써져요? 어? 왜 豆 번 써져요?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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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고로의 라이벌. 얘 실력은 고로, 토시야와 거의 동급이다. 아니, 사실 두 사람이 카이도 들어오기 전엔 이 둘 스펙도 씹어먹는 수준이었는데 갈수록 약간 존재감이 희미해졌다.
- 혼다 시게하루(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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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의 아버지. 타자로서 정말 대단한 인물이지만 운이 일생 동안 너무 없었고 결국 조 깁슨이라는 선수의 실투를 머리에 맞은 충격으로 사망한다.
- 조 깁슨Joe Gibson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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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한 대로 고로 아버지한테 던진 실투로 유명을 달리하게 한 인물이자 메이저리그 최고급 투수 중 하나. 처음 일본 왔을 땐 상당히 거만했지만 시게하루의 실력에 한 번 놀라고 나중에 그가 자신이 던진 볼로 죽었다는 걸 안 뒤엔 오만함을 고치고 일본에서 계속 공 던지면서 참회한다. 이후에는 고로의 앞길도 응원해 주는 등 의외로 멋있다.
- 조 깁슨 주니어 Joe Gibson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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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고로한테 패드립만 날리는 세끼다 나중엔 참교육 당하고 개과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