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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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머신로보를 따와 만든 애니메이션.
근데 로봇만 따오고 스토리는 완벽히 오리지날로갔다.
머신로보의 디자인을보면 트랜스포머와 유사한데, 실제로 머신로보는 트랜스포머에게서 자극을 받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재밌게도 로봇주제 무협요소를 도입했는데, 덕분에 비슷한 시대의 로봇물과는 다른 재미가있었다.
또 하나 재밌는 사실은 피니쉬 기술이 매회마다 다르고, 각 캐릭터들도 애드립을 시전하는등 나름대로 열의가 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다만 너무 특이했기 때문일까, 시청률은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었다. 대신 매니아층이 생기긴했다.
슈퍼로봇대전[편집]
간지를 책임지는 역할로 나오며, 항상 나왔다하면 존나 쌔다.
등장인물[편집]
롬 스톨: 주인공. 주로 "멈춰라!"라는 대사와 함께 태양을 등지고 폼잡는데 좆간지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양산형 에반게리온도 쫄게 만들지만, 원작에서는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
레이나 스톨: 롬 스톨의 여동생. 롬이 그렇듯 얘도 천공주심권을 쓸 줄알아서 전투력은 높다. 방영당시 가장 인기있었던 인물.
블루 제트: 검을 다루는 로봇. 항상 베고나면 "훗..또 쓸데없는걸 베어버리고 만건가..미안, 제트!"하는게 포인트다.
로드 드릴: 말많고 깝치는 로봇. 이름답게 드릴이라서 땅파고 공격이 가능하다. 나대는 성격때문에 아군들에게 핀잔을 자주 듣는다.
트리플 짐: 레이나를 보좌하는 심복같은 존재. 점잖고 성격이 착하다.
데빌 사탄 6: 관서 사투리를 쓰는 로봇. 개그 담당
디온드라: 여성형 로봇. 채찍을 쓰는 누님 타입이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아줌마 취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