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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오는 강도 미화가 개극혐이다. 진 주인공은 할아버지이다. 눈도 안 보이시고 국가유공자에 돈도 많은데 그냥 노인처럼 쓸쓸히 산다. 어느날 강도새끼들이 처들어와서는 총들고 위협을 해서 쫄지만 지하실의 딸이 위험할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지를 발휘해 강도들을 하나씩 처리한다. 나이도 나이대로 먹은 할아버지가 여기저기 구르고 처맞고 하는 거 보면 눈물이 다 나온다. 그와중에 명대사가 나오는데
"나는 강간범이 아니야."
라고 말하는데 할아버지의 딸에 대한 집착과 법규에 대한 태도를 보며 어쩔 수 없이 잔인해질 수 밖에 없었던 할아버지의 상황에 또 짠해진다. 하지만 영화가 좆병신이라 마지막에 돈 들고 튄다. 씹새끼들
쫓는 자와 쫓기는 자가 마지막에 서로 암묵적인 합의를 보고 윈윈하는 골때리는 영화다. 이게 얼마나 신박한거나면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하고 합의한다는 거와 같은 건데 보통의 감독은 미치지 않은 이상 이런 결말은 생각도 못하는데 이 영화 감독은 해버렸다. 그것도 ㅈㄴ 말되게 말이다.
흥행도 잘됬는지 2021년에 속편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