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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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라는 영화로 유명해진 후 부모 잘못 만나면 자식 인생도 얼마나 망가지는지 보여주는 조흔 예시.
자식이 열심히 영화 찍어서 돈 벌었더니 부모라는 새끼들이 서로 가지겠다고 생난리를 쳐서-자식한테 한 푼도 안 준다였나 그거 때문에 이럼 결국 소송까지 갔고 이 때 얘도 뭐가 잘못됐는지 이후 마약, 여자에 찌들어 살다가 3류 배우로 전락해버렸다.
하지만 맥컬리 컬킨 조국이 어디인가. 갓-아메리카에선 아무리 부모라도 아역 배우가 연예활동으로 번 돈을 멋대로 가져다 쓸 수 없다는 법이 이미 제정되어 있었고 법알못 부모는 헛물만 켠채 나가떨어져 버렸고 컬킨의 재산은 대부분 지켜지게 되었다.
ㄴ미성년자인 씨그리나 성인인 장윤정이나 김혜수가 가족한테 뜯겨서 남은게 없다는거 생각하면 진짜 헬조선도 이런거 도입해야 한다
일례로 안나 니콜 스미스가 30살에 사망했을 때 아기인 딸 대니얼린 하나만 남겼다. 이 때 맥컬리 컬킨의 부모마냥 수많은 남자들이 이 아기의 생부라고 거짓부렁을 해댔고 그 중에는 OJ심슨도 있었다.
결국 래리 버크헤드라는 사진작가가 생부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안나 니콜 스미스의 재산에서 대니얼린을 양육하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만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는데 그나마도 대니얼린이 만 20살이 되는 2026년이면 그 연금도 끊기고 남은 안나 니콜 스미스의 재산도 대니얼린에게 통째로 상속된다.
미국의 상속 관련 법은 이정도로 까다롭고 가혹할 정도로 엄격하다.
몇 년 전에 맥컬리 컬킨 근황이라고 몰골 짤이 올라올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치료도 받고해서 조금은 괜찮아진 것 같다.
그 뒤 영화배우 관두고 예술가로 활동하고있다. 그래서 소식이 끊기니까 맥컬리 컬킨 뒤진거아니냐? 라고 음모론을 내놓으니 근황으로 얼굴비출겸 한번 나온적있는데 마약 치료받고나서 그런지 멀쩡해진 얼굴이였다.
웹드라마에도 한번 출현해서 어른이된 케빈 역으로 나왔는데 여전히 연기잘한다
최근에 다시 영화 한편 찍는다고 한다. avgn에서 나홀로 집 게임하는데도 나왔다 의외로 정상적인 얼굴이라 놀랐다 뭐 옛날에 그 얼굴은 아니지만 말이다. 한편 나홀로집에 아류작들인 3~5편을 깐 적도 있다.
2019년 부터 맥컬리 맥컬리 컬킨 컬킨으로 개명했다.
2020년 40세가 되었다. 실제로 본인 트윗에 나이로 드립치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