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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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Mouse 2.
매직 마우스다.
개요[편집]
기존엔 건전지 2개로 움직이는 마우스였지만...
충전식으로 새로 리뉴얼돼 나오자 환호성이 튀어나왔지만 우리 갓- 애플께선 충전방식에도 혁신을 주셨다.
보통은 마우스를 봤을때 위쪽에 충전포트를 두어야 할 것 같지만 다르게 생각하라는 우리 갓잡스님의 말에 따라 후면 배때지에 쳐넣는 기염을 토했다.
그렇기에 충전중에는 마우스를 쓰지 못한다. 진짜 어떤 생각으로 이따구로 쳐 만들어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디자인을 해친다고 생각한 것 같다.
외관[편집]
일단 윗면은 전부 터치 패드이기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게다가 마우스 아랫면은 알루미늄을 통째로 가공하여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며 비싼 티가 난다.
그러나 보기만 좋은 납작한 디자인 때문에 모친 마실나간 그립갑을 자랑하며, 처음 사용할때 일주일 정도의 적응기간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일단 적응되고 나면 이만큼 편리한 마우스가 없다고. (단, 일반 마우스 사용시 또다시 그 마우스에 대한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기능[편집]
터치패드는 기본적으로 3점 까지 지원하며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최대 4점 터치 까지 사용할수 있다.
그리고 탭, 스와이핑 같은 맥북의 트랙패드 기능을 똑같이 사용가능 하며 스무스하게 아주 잘 움직인다.
윈도우에서도 사용할수는 있지만 당연히 멀티터치와 같은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