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프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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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가 어지간히 안맞는 게임이다.
- 프로브 = 괜찮은 스펙, 초반 자원 개딸림 = 무조건 초반승부
- 상대(SCV나 드론) = 허접한 스펙(혹은 쎈 대신 유닛이 비쌈), 자원 존나게 파먹을 수 있음 = 초반 필방어, 후반승부
프로브에게 절대적으로 초반승부할 것을 강요하는 게임이다.
상대가 초보라면 상관없겠지만, 대부분 프로브를 하지 SCV나 드론을 하려하지는 않는다.
보통 망프는 거의 두 가지 양상으로 흘러가는데, SCV나 드론은 잘하는 사람이 붙잡아서 상대 프로브들을 후반까지 끌고가고 양민학살하기 VS 혹은 어정쩡한 SCV나 드론을, 프로브들이 압도적인 스펙과 견제로 게임 시작한지 5~10분도 안내서 끝내버리기.
무조건 이런 패턴 밖에 없다.
그러니 프로브는 망할 프로브의 어떤 버전이든간에 시작하자마자 적진에 달려가서 반드시 초반견제를 하게 된다. 고로 이거 똑바로 못하고 프로브가 후반까지 가게되면 무조건 진다.
역으로 말하면 scv나 드론은 초반만 어떻게든 막으면 무조건 이긴다. 그래서 프로브가 다른 변칙적인 플레이를 하는게 힘들다.
일부 버전에서는 SCV같은 경우, 벌쳐나 레이스로 프로브 저격을 때리는 골 때리는 전략이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