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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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망둑어다. 힝 속았지?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망둥어로 알고있고 큰볏망둥어같은 일부 망둑어조차 학명이 망둥어라 이것도 시간지나면 정식명칭으로 바뀌거나 인정될 가능성이 크다.
양서류와 어류의 중간형태 습성이 있어 물고기 주제에 바깥에서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다.
아가미에 물을 저장할수 있는 물주머니가 있어서 이따금 물만 채워서 아가미를 적셔주면 물밖에서 몇시간이고 돌아다닐수 있다.
그리고 얘네 지느러미는 헤엄치는 용도보다 기어다니고 뛰어다니는데 특화되있다. 물론 헤엄을 못치는건 아님. 물속에 빠뜨리면 헤엄 잘친다.
뻘이나 바위쪽에서 자주보이는데 맨손으론 잡기 존나 어렵다. 빨리 뛰어다니는데다가 서식지가 뻘이나 바위라 숨을데도 많고 늬들 제자리에 서있기도 힘들거든
근데 낚시로는 잘잡힌다. 대충 나뭇가지에 실로 바늘달아서 낚시에도 엄청 잘잡힘.
심심하면 한번 해봐라 싸구려 낚싯대에 미끼 암거나 써도 쑥쑥 잡히니까
보통은 회로들 먹는데 워낙 조그마해서 별로 먹을건 없다. 근데 맛은 끝내준다.
해외에선 튀겨서도 먹는다는데 아직 한국에선 못봤다.
사육법[편집]
엄청 쉽다. 기수어종중에서 얘네가 제일 쉬운듯
염도나 산도 그런거 조절할 필요없다. 그냥 생수에 천일염 타서 대충 염분 맞춰주다가 천천히 민물로 바꿔줘도 거뜬히 살아감
사료나 실지렁이 냉짱 동족도 먹어댄다. 밥 안주거나 영역다툼 일어나면 지 동족도 먹음
매우 색다른 재미가 있으므로 한번 키워볼것을 추천한다
관련항목[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