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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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두부와 돼지고기, 두반장과 각종 향신채로 만든 중국 사천지역의 음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이다. 중국 사천지역의 전통 장(고추장할때 그 장 맞다)인 두반장이 들어가 독특한 맛을 내고 여기에 여러 중국 향신료와 말린고추등을 넣어 매운맛과 향을 낸 후 중국 화초를 넣어 얼얼하게 먹는 음식이다. 물론 한국 껀 맵지도 얼얼하지도 않은 쓰래기들 뿐이다. 마파두부나 마라탕이나 한국인들 입맛에 맞춘다고 얼얼한 맛은 무조건 줄여버린다. 절대 국내산 레토르트 소스만 따로파는걸로 만들어먹지 마라. 걍 쓰레기거든. 사천 성 원조는 대부분 한국인도 못 버틸 정도로 맵다한다. 유명한 식당은 관광객들 먹다 뒤지지 말라고 덜 맵게 해준다. 밥과 비벼먹으면 띵맛이다.
원래는 1860년대 사천성에서 나온 음식이다. 당시 교통사고를 당해 남편을 잃은 어느 과수댁이 이 음식을 만들어 사람들한테 판매했는데 곰보였던 탓에 곰보(摩) 할머니(婆)의 두부요리라고 부르다가 그게 음식이름으로 굳어졌다.(그래서 '마파두부'), 이게 인기가 존나 폭발적으로 좋아진거다.[1] 한때 누가 사천성이 건조기후라 중국식 빵에 찍어먹는 식이었다고 하는데 완전히 틀린 말이다. 사천성은 분지에 장강상류+수없이 많은 장강지류덕에 매우 덥고 습한지역이다. 그래서 이때 처음만든 마파두부는 지금처럼 밥에 비벼먹을수도 있는 시스템이다.
이게 중국 본토에까지 본격적으로 퍼진건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이 충칭으로 수도를 옮기면서부터이다. 이게 얼마나 맛있던지 장제스 식탁에까지 오를 정도로 존나 유명해졌다. 그리고 중국이 좆본을 무찔러 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이 되고 다시 수도를 난징으로 옮긴 뒤 이게 중국 본토에까지 싹 퍼졌고,(참고로 중국은 1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이기도 하다. 독일 상대로 전쟁해서 승전국이 됨) 시간이 지날수록 마침내 화교들에 의해 전세계로까지 퍼져나갔다.
모택동은 이게 맛있었는지 마파두부 만드는건 따로 제지를 하진 않았지만, 이름을 문승두부(문화대혁명 승리 두부)라는 어이없는 이름으로 바꿔놨다. 문혁이 끝난 이후에는 다시 마파두부로 돌아왔다. 간혹 마라두부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나, 어지간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파두부라고 한다.
빼갈과 먹으면 위장에서 문혁이 일어난다고 한다. 특히 이과두주. 다만 맛 자체는 좋다.
중국집 시켜 먹을 떄는 짜장면이 아니라 마파두부밥을 시켜먹도록 하자.
그 분에 의하면 경상도의 어떤 마을에서 파는 마파두부덮밥은 성능이 좋다고 한다.
재료[편집]
주재료[편집]
돼지고기, 두부, 두반장
부재료[편집]
홍고추, 대파, 마늘, 생강, 간장, 설탕(기호에 따라), 후추가루, 산초가루(기호에 따라), 물전분(농도), 청주(소주로 대체 하던가), 물 1컵, 참기름
만드는 법[편집]
1. 고기는 존나 다지고(걍 마트에서 갈아달라 하면 갈아준다) 두부는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서 데친다. 고기는 후추와 간장, 청주로 밑간하여 잡내를 없앤다.(생강 일부를 청주에 타서 생강주로 만들어 쓰면 더 효과적이다.)
2. 고추는 사방0.5 cm 크기의 작은 사각형으로 썰고 파, 마늘, 생강은 다진다.
3. 고추기름(마트에서 사라)에 생강→마늘→파 순으로 볶다가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거기에 두반장을 넣고 볶다가 물과 후추, 산초를 넣고 끓이다가 물전분을 넣고 농도를 맞춘뒤 두부를 넣고 뒤섞고 참기름을 살짝 떨구고 불을 끈다.
4. 담아.
5. 쳐먹다가 안매우면 화자오를 더 뿌려서 먹는다. 없으면 산초라도 사다가 뿌려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