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마드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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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의 카르텔 두목. 사실상 대부급이다.
스토리상 비중이 별로 없고 트레버한테 당해서 좆밥처럼 보일지 몰라도 GTA 5 시점상 흑인갱은 좆밥되고 히스패닉 갱들이 샌디 쇼어까지 넘보는 상황에서 사실상 이 새끼가 산안드레아스 건달 통이다.
좆될수 있는 재판도 증인들을 싹 몰살시켜 깔끔하게 무혐의 받고 잘 살고 있던 와중에 왠 미친놈이 자기 애인집을 박살을 내놓아서 범인 잡으러 쫒아갔더니 왠 중년의 흰둥이 파오후새끼였다.
몽둥이로 혼쭐을 내주고 집 수리비도 덤탱이 씌워서 청구했더니 띠용? 한달도 안되서 한 큐에 다 갚아버림.
마이클이 평범한 중년 꼰대가 아니라는걸 알아챈 마틴은 자신을 배신한 조카를 암살하는 임무를 준다.
근데 마이클이랑 같이 코-옵 뛰러간 트레버라는 개또라이를 만나는데 일처리한뒤 돈 안주고 배째려다 한쪽 귀가 뜯겨지고 마누라까지 납치당한다.
개빡친 마틴은 이 새끼들을 잡아 족치려고 하나 도망친 곳이 사막 깡촌이라 찾기가 넘넘 힘들었다.
그러나 마이클이 화해의 선물로 존나 비싼 아즈텍 골동품과 함께 마누라를 돌려주기로 하자 이내 마음을 풀고 화해한다.
싱글보다 온라인에서 더 자주볼 수있다.
아들내미가 하나 있다. 아들도 아버지 처럼 카르텔을 운영중인데 열정페이 시전하는 애비새끼보단 훨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