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토 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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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Fate/Zero의 등장인물. 인간말종,타짜,또라이,빌런, 병신,사기꾼이 판치는 곳에서 상대적 정상인으로, 린과 사쿠라의 어머니인 토오사카 아오이를 짝사랑했었다. 둘의 아버지인 토키오미와는 연적이었고, 작중에선 토키오미를 극도로 혐오한다.
행적[편집]
자기 애비놈의 미친 짓거리에 진저리를 치고 마토가에서 도망나왔으나, 댕청한 애비 때문에 충간 당하게 된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4차 성배전쟁에 참전하기로 결심한다.
마술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탓에 몸에 각인충을 심고 벌레들과 잠자리를 보낸다. 그 결과 한 달 정도밖에 살아남을 수 없는 시한부 상태가 된 끝에 간신히 성배로부터 선택받아 영주를 얻고, 좆켄이 준비해준 성유물로 서번트를 소환하는데 이 영감의 악취미로 버서커를 소환하게 된다. 마력을 행사할 때마다 각인충이 온 몸을 갉아먹기 때문에 등장할 때마다 끔찍한 꼴을 당한다.
창고에서는 세이버, 랜서, 아처, 라이더가 서로 대치하는 상황에서 버서커를 소환하여 아처에게 굴욕을 선사해준다. 빡친 아처가 영주 때문에 물러가자 자신도 버서커를 불러들이려고 했으나, 버서커가 호구왕을 보고 폭주하는 바람에 정신을 잃고 뻗어버리고, 버서커가 라이더에게 제압당하고 나서야 간신히 빠져나온다.
10화에서는 겁대가리 없이 밤에 싸돌아다니는 불량학생 린을 얌전히 아오이의 품으로 데려다 주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한다.
미온 강에서는 강 건너 불구경하는 아처와 토끼어미에게 정의구현을 시전하려 하지만, 압도적인 기량차로 토끼어미한테 처발리고 불타 죽을 뻔하다 마파신부의 변덕으로 겨우 생환한다. 살아돌아온 보답으로 자기 애비한테 사쿠라의 순결을 빼앗은 음충을 선물로 받는다.
이후에는 마파신부와 손을 잡고 버서커를 라이더로 분장시킨 뒤 마이야를 죽이고, 아이리스필을 납치하여 마파신부한테 인도한다. 변신하는 것과 세이버만 보면 흥분하는 버서커를 진정시키느라 영주를 2개나 씹었다고 마파신부한테 투덜거리지만 큰 그림을 보는 마파신부는 카리야에게 영주를 새로 주었다. 그리고 마파신부와의 약속대로 교회에서 토끼어미를 만나러 가지만 토끼어미는 이미 마파신부한테 통수맞고 죽은 뒤였고, 그 장면을 아오이에게 들킨다. 아오이의 매도에 멘탈이 박살나 그녀의 목을 졸라 죽기 직전까지 몰고 갔다. 뒤늦게 정신을 차리지만 아오이의 생기없는 얼굴을 보고 완전히 정신이 붕괴된 나머지 울면서 움직이지도 않는 자기 반쪽 몸뚱이를 질질 끌며 나간다.
마지막엔 성배를 양도하겠다는 마파신부의 약속만 믿고 버서커를 풀어 세이버와 싸우게 한다. 하지만 버서커가 아론다이트를 해방하면서 극심한 마력소모로 몸 속의 각인충이 뻗어버리고 그대로 죽는가 했지만 근성하나로 마토 가까지 겨우 걸어와 사쿠라와 만난다. 그리고 사쿠라를 아오이와 린의 곁에 데려다주고 끝나는가 했으나 결국 기력이 다해 사망하고, 벌레들의 야식이 되고 만다.
기타[편집]
주인공 보정을 받지 못한 불행한 남자.
버서커는 자신의 마스터를 위의 4가지 사진으로 평가하였다.
아리가토!
카리야 오지쨩!
정신병자들 소굴인 마토 가에선 그나마 정상인.
스네이프가 운 없으면 이 모양 이 꼴이 된다.
자업자득이라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처절한 모습과 비참한 최후 때문에 보다보면 안구에 습기가 찬다. 최소한 킬러츠쿠나 토끼애미보다는 훨씬 정상적이고 인간미가 넘치는 데다(4차 마스터들중에 비교적 정상인은 얘하고 웨이버 뿐이다. 나머지는 전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정신병자들이고.) 사쿠라가 그 모양 그 꼴이 되어서 걸레드립 쳐들으면서 흑화까지 가게 된 근본적인 이유의 절반은 연적인 토끼애미, 나머지 절반은 도저히 애비라고 불러주기도 힘든 애비새끼인 좆켄이 가지고 있으므로 솔직히 카리야의 토끼애미에 대한 비정상적인 증오는 정당하다고 봐줄 수 있기까지 하다. 모든걸 다 토키오미 탓으로 돌리기는 하는데 실제로 토키오미 책임이 존나 큰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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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각인충을 체내에 넣는 방식이 이놈의 경우 뒷처녀를 희생해야 하는 건지라
앞은 아다 뒤는 후다라는 더더욱 안쓰러운 놈이다. 주인공이 주인공 버프를 못 받으면 이렇게 된다 라는걸 참 제대로 보여준다
각인충에게 아다를 떼였다. 코믹스판에서 아헤가오를 짓는 걸 보면 걸레창놈인 것 같다.
타인의 행복을 바란녀석... 너란 녀석은 정말...
키리츠구도 이타적인 목적은 목적인데... 이새끼에 비하면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