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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리바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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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은 "축제 음악"

게임이나 애니 쓰르라미 울적에 해의 네번째 시나리오이자, 해답편의 마지막 시나리오이다.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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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시 미요코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아동학대를 일삼는 고아원에 맡겨졌다가, 아버지의 옛 스승인 타카노 히후미에 의해 구원 받는다. 그리고 타나시 미요코는 타카노 미요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다.

타카노 히후미는 히나미자와 증후군 이라는 바이러스성 풍토병을 연구하고 있었고 미요 또한 그의 연구를 도왔다. 하지만 그의 연구는 그가 죽을때 까지 인정 받지 못하였고 그런 그를 보고 자란 미요는 자기가 대신해서 할아버지의 꿈을 이루겠다고 다짐한다.

그렇게 그녀는 히나미자와 증후군 연구를 위해 도쿄라는 단체의 들어가고 연이은 성공으로 마침내 자기가 해냈다고 생각한 순간, 자신을 서포트 해주던 정치계 거물이 죽어버리고 갑작스럽게 연구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도쿄 내에 새로운 파벌을 형성 하려는 자들과 손을 잡고 리카를 살해하고 마을 주민들을 몰살 시켜 자신의 업적을 인정 받게할 계획을 세운다.

그렇게 그녀의 이야기와 괴사 사건의 진상들이 나오고 작품의 시점은 쇼와 58년의 후루데 리카로 바뀐다. 이번 세계에서는 후루데 하뉴가 더 이상 방관자 포지션으로 있지 않고 직접 실체화 하여 리카와 함께 운명을 타파한다.

동료를 믿고 상담을 하면 가장 좋은 결말을 얻을 수 있다라는 것을 지금 까지의 세계에서 겪어온 일들을 바탕으로 어렴풋 이나마 알게된 부활동 멤버들에게 리카 또한 모든 사실을 밝히고, 토미타케 지로이리에 쿄스케에게 타카노 미요를 감시해 달라고 부탁하는 도중, 오오이시 쿠라우도와 이리에 기관에 대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히나미자와로 왔던 아카사카 마모루 에게도 협력을 요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오오이시와 소노자키가의 대한 오해가 풀리게 된다.

와타나가시날 새벽, 오오이시는 야마이누를 교란시키기 위해 리카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거짓된 정보를 흘리게 되고, 타카노의 사주를 받고 시체를 확인 하려는 경관을 소노자키 아카네의 도움으로 막아낸다. 부활동 멤버는 소노자키가의 지하 고문실에서 농성을 하던 도중, 리카가 야마이누에 의해 넘어가게 되나, 야마이누로 위장하고 있던 아카사카의 기습으로 리카는 구출된다. 이 후 부활동 멤버들은 사토코의 트랩이 설치된 뒷산으로 가고, 이리에와 아카사카, 소노자키 시온, 그리고 카사이 타츠요시는 이리에 연구소로 가서 양동 작전을 개시한다.

부활동 멤버들이 야마이누의 시선을 끄는 동안에 이리에 기관에 감금되어 있던 토미타케가 구출되고, 토미타케는 아카사카와 함께 히나미자와 밖으로 나가 야마이누를 제압할 반켄 이라는 특수부대를 부르는데 성공한다. 그동안 부활동 멤버들은 뒷산에서 사토코의 트랩을 이용한 지형전으로 야마이누를 무력화 시킨다. 반켄이 온다는 소식을 들은 야마이누의 대장인 오코노기는 소노자키 미온과의 싸움을 신청하지만, 패배를 하게되며 깔끔하게 물러난다. 그리고 반켄이 오게 되자, 타카노와 함께 몸을 피한다.

그리고 일의 뒤처리를 위해 타카노가 지금까지 도쿄에게 이용당했으며, 타카노의 연구 따위는 애초에 안중에도 없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 후 타카노에게 자살을 권유, 하지만 타카노는 할아버지의 연구 스크랩을 들고 오코노기 에게서 도망친다. 이후 타카노는 부활동 멤버들을 향해 총을 겨눈다.

그리고 하뉴에게 총탄을 발사, 하지만 타카노의 총탄에 의한 죽음을 리카가 부정하여 기적을 일으켜 하뉴를 구한다. 이후 반켄이 진입하여 야마이누를 체포, 타카노를 포박한다.

하지만 토미타케가 와서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걸린 타카노를 병이 나을 때까지 잠시간 보호 해주기로 한다. 모든 사건이 끝나게 되며 리카는 친구들과 함께 와타나가시 축제를 보낼수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