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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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스테디셀러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과거에 특정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려서 지금도 조금조금씩 팔리거나, 굳이 대중적이지 않더라도 일부 계층에겐 꾸준히 관심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팔리는 상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게 갓이든 똥이든 간에 오랫동안 꾸준히 잘 팔리는 효자상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
악셀라라는 이름은 일본 내수시장과 중국 시장에서 쓰는 이름으로 그 이외의 국가에선 마쓰다 3이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2019년부터는 일본도 마쯔다 3으로 판다.
해외 시장에서는 과학3(포르테/쎄라토), 씨드(유럽), 엘란트라, i30, 코롤라, 시빅이랑 경쟁한다.
마쓰다의 주력 모델로 500만대가 팔린 스테디셀러 차량이다. 참고로 일본에선 헬반도의 엑센트같이 운전교습용 차량으로도 쓰이기도 한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3세대에 걸쳐서 판매되고있다.
세대[편집]
- 1세대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판매한 악셀라의 첫 세대이다. 포드 C1 플랫폼 기반의 마쓰다 BK 플랫폼이 쓰였고 직렬 4기통 DOHC 가솔린 엔진이 쓰였다. 여기에 변속기는 4단 자동과 5단 수동이 있었는데 15F 트림은 5단 수동만 사용했다.
트림은 15F(1.5리터),20C(2리터),23S(2.3리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2004년에는 20S 트림이 추가되었다.
2006년에 페이스리프트를 했으며 같은 해 6월 22일에 263마력의 MZR 2.3 DISI 터보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버전인 마쓰다스피드 모델이 나왔다. 그후 2009년에 2세대가 나오면서 자연스레 단종 되었지만 중국과 콜롬비아의 현지공장에선 각각 2013년과 2014년까지 생산되었다.
- 2세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팔았던 2세대 모델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개발 및 디자인을 진행했고 마쓰다의 새 디자인 철학인 '나가레'를 적용했다.
포드,마쓰다,볼보의 공용 플랫폼인 C1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고 엔진 모델은 167마력 2.5리터 엔진과 148마력 2.2리터 터보디젤/2.0리터 엔진이 있었다. 캘리포니아 판매를 위한 배기가스 억제 모델인 PZEV는 각각 165마력과 144마력으로 너프되었으며 263마력의 MZR 2.3 DISI 터보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버전인 마쓰다스피드 모델이 같이 나왔다. 그리고 2011년에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다.
- 3세대
2013년부터 현재까지 판매되는 현행 세대로 2013년 6월에 수출형 모델부터 공개 후 2013년 10월에 일본 내수형 모델도 공개 되었다.
마쓰다의 새 디자인 철학인 '혼동'을 적용했고 앰블럼도 소문자(Axela)에서 대문자(AXELA)로 변경이 되었다.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 등의 모델이 있었고 이전 세대에서 물려 받은거다. 또한 엔진은 1.5리터/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인 스카이액티브-G을 썼는데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었다. 변속기는 가솔린의 경우 6단 자동이 쓰였고 하이브리드의 경우 CVT를 썼다.
2016년에 페이스리프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