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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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더스트리얼 밴드이며, 동시에 밴드 리더의 스테이지 네임이고, 밴드 내에서 보컬을 담당 하고 있다.
본명은 브라이언 휴 워너 (Brian Hugh Warner) 이고, 마릴린 맨슨이라는 이름은 유명한 영화 배우, 마릴린 먼로와 유명한 살인마 찰스 맨슨을 합쳐서 따왔다고 한다.
마릴린 먼로가 보여주는 아름다움과, 찰스 맨슨이 보여주는 추악하고 더러움으로 인간의 양면성을 상징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1989년 부터 활동했고, 1994년 공식 1집을 내고 아직도 활동하고 있지만 지금은 거의 퇴물 수준...이었지만 최근에 낸 앨범들이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고는 있으니 사람일은 아직 모른다.
그러나 확실히 5집 이후로 파워풀함을 많이 잃었다, 허나 이제 이 양반도 나이가 나이인데 아직까지 Antichrist superstar 같은 노래를 부르기엔 굉장히 힘들지 않을까..
여담으로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이 있었을 당시, 가해자들의 방에서 마릴린 맨슨의 앨범이 나왔엇는데, 이걸 빌미로 언론에서 마릴린 맨슨을 존나게 쪼아 대며 개 지럴 발광을 떨었던 적도 있었다.
사실은 국내에서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는데, 맨슨은 너무 유명해서 조금 유명세에 먹힌 느낌이 있었지만,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존나 거물이다.
인더스트리,글램,사이키델릭 등 정의하기 힘든 음악을 거쳤는데 쓰레기만 발매한 후반부를 제하면 나인 인치 네일스 따까리 시절부터 낸 앨범은 락역사에서도 족적이 크다.
애초에 동종 장르, 비슷한 장르 (3 . 4 세대 인더스트리얼 기준) 내에서 맨슨보다 확실히 위다라고 말할 수 있는게 나인인치네일스 정도를 제하면 아예 없다는것이 이에 대한 반증이며,
단순비교로 대세였던 기간을 따져보면 오히려 나인인치네일스보다 롱런했다!!
물론 맨슨이 트렌트레즈너에 비빌 수준의 거장은 아니지만 이 쪽 장르내에선 거의 황제가 맞다.
국내에선 허접한 락찔이들이 거쳐가는 단계를 거쳐 유명세에 대한 반감으로 괜히 까내리는 경항이 있는데, 비슷한 예로 호불호는 갈려도 계속 괜찮은 음악을 했던 뉴메틀의 슬립낫이나 에픽 파워 계열의 나이트위시같은 밴드들이 있다.
참고로 청와머를 08년부터 13년까지 지켜오신 그분의 닮은꼴이기도 하다.
디스코그라피 (앨범)[편집]
1집 Portrait of American family (1994/07/19)
마릴린 맨슨이 인디 시절 트렌트 레즈너의 지원을 받아 처음 만들었던 앨범.
원래는 다른 사람이 프로듀서를 맡으면서 93년에 나올 예정이었는데, 트렌트 레즈너가 맘에 안든다고 빠꾸를 먹이는 바람에 재녹음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앨범 컨셉은 미국의 흔한 사회 모습을 동물 짖는 소리와 잔혹 동화 형식으로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하지만 이때 당시는 유명 하지는 않았었다.
추천 곡 : Lunchbox, Dope Hat,
2집 Antichrist Superstar (1996/10/08)
마릴린 맨슨의 역대급 인생작이자, 마릴린 맨슨 하면 떠오르는 상징성과 음악성 모조리 잡은 불후의 명반이며, 자신을 대형 록스타로써 각성 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듯 하다.
총 3개의 파트가 있는데, 1~4 번 트랙은 The Heirophant, 5~11번 트랙은 Inauguration of the Worm, 12~16번 트랙은 Disintegrator Rising로 나뉘어져 있다.
이때 부터 마릴린 맨슨의 스타일이 정의되기 시작한다, 굉장히 반기독교 적인 성향을 띄고 있으며, 이 앨범으로 인해 기독교인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게 되기도 했다, 그 유명한 라이브에서 성경책을 찢거나 불태우는 퍼포먼스가 백미이다.
1집에 비교하면 존나 헤비하고, 전체적으로 맨슨 특유의 사악하고, 싸이키델릭하며 노이즈와 이펙트 효과가 가득한 메탈 곡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사탄적 분의기가 을씬 풍긴다.
이때 당시 트렌트 레즈너가 거의 모든 앨범을 프로듀싱 했고, 맨슨 특유의 발라드가 있는 곡들도 있으나, 기분 나쁜 이펙트 효과로 인해 괴기함을 두배로 더하는 곡들도 있다.
앨범의 컨셉은 자신이 벌레라고 비탄하며 번데기에서 악인으로 태어나 점점 악의 군주로 군림하겠다는 의지를 갖고있다.
이때 처음으로 빌보드에 3위로 진입했다. 그후, 엄청난 유명세로 인해 맨슨이 마약과 여자에 미치기 시작 하는 계기가 되기 한다.
추천 곡 : The Beautiful People, Tourniquet, Cryptorchid, Angel with the Scabbed Wings, Antichrist Superstar, 1996, The Reflecting God
3집 Mechanical Animals (1998/09/14)
마약에 빠져 살며 허송세월을 보내던 맨슨을 설득해 여러 작곡가들이랑 같이 만든 앨범이다. 트렌트 레즈너의 그늘 밑에서 벗어나 거의 독자적으로 만든 음악이라 그런지 갑작스럽게 스타일이 180도 변했다.
1, 2집과 비교하자면 맨슨 특유의 기괴함과 어두침침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굉장히 대중적이라고 펌하를 받는 편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곡들 자체는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편이다.
여러 평론가들의 대호응을 받으며 당당히 빌보드 1위에 진입하였다. 심지어 The Dope Show라는 곡으로 MTV 비디오 어워드 어워드에서 비디오 촬영상 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트렌트 레즈너는 맨슨의 앨범을 듣고 너무 상업적인 컨셉 때문에 크게 화났다고 한다.
레즈너의 뮤비에 3집앨범을 변기통에 버리는 장면이 있는데 맨슨은 별로 신경안썼고, 이때 맨슨과 레즈너의 사이가 나빠졌다는 얘기가 돌았는데,
이 뮤비(Starfuckers.inc) 마지막에 드러나는 여자의 얼굴은 마릴린 맨슨, 그러니까 둘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보여주는 뮤비였던 것.
추천 곡 : Great Big White World, Mechanical Animals, The Dope Show, Rock Is Dead, Disassociative, The Speed of Pain, The Last Day on Earth, Coma White
4집 Holywood (2000/11/13)
3집의 대중성 이후로, 뭔가 2집으로의 회귀를 한듯한것 같다, 맨슨 특유의 기괴함, 어두움, 우울함을 비롯한 3집 특유의 대중성 까지 곁들여 굉장히 음악성 자체는 크게 높아졌다,
허나 상업적으로는 빌보드 13위권에 머물면서 전작들에 비하면 망했다, 여담으로 앨범의 트랙이 20곡에 가까운데, 사실은 데모곡을 미친듯이 찍어 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앨범 전체에 굉장히 짤막한 곡들이 많다.
이 앨범 또한 2집 처럼 파트가 있는데, 총 4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1~4번 트랙은 In the Shadow, 5~9번 트랙은 The Androgyne, 10~14번 트랙은 Of Red Earth, 15~19번 트랙은 The Fallen으로 이중 특이한 점은 15번 트랙인 Coma Black은 1절과 2절의 가사 내용이 나뉘어져 있다.
이 앨범을 토대로한 소설도 출판될뻔 했었지만 백지화가 되었다고 한다. 앞서 언급한 1999년 콜럼바인 총기난사 사건때 범인의 집에 맨슨의 앨범이 있어 맨슨은 크게 비난 받았고, 언론의 무차별적인 공격과 3집의 활동을 제대로 못하게 되었다
결국 개 빡돌아 버린 맨슨은 "그래 ㅅㅂ, 느그들이 원하는 슈퍼스타로 돌아와주마 " 하며 만들어졌다고 카더라... 노래 내용은 총기난사나 여러 종교적인 탄압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사실 맨슨의 2,3,4집은 역순으로 이어지는 컨셉의 앨범이다.
4집의 화자 아담(Adam Kadmon)은 미국의 세속적인 기독교를 모티브로 한 종교(Celebritarian)에 대항하며, 한 여인(3집에 등장하는 코마 화이트)와 사랑에 빠져 둘 사이에 아이를 가지고 아담은 모종의 이유로 죽게된다.
3집은 할리우드 언덕에 불시착하고 인간들에게 잡혀 스타로 교육받고 마약과 섹스에 중독된 외계인 오메가(Omega)와 그의 밴드 기계적인 동물들(Mechanical Animals),
그리고 정신병(?) 증세가 있는 감정을 배우지 못한 인간 알파(Alpha)의 두 화자의 시점을 바꾸어가며 전개되고, 여기서 알파와 오메가가 사실 한 명의 몸에 두개의 인격이 들어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게 된다.
2집은 코마 화이트가 임신한 아이인 애벌레(The Worm)가 주된 화자이며, 혐오로 가득 찬 세상에 분노한 애벌레가 초월적인 존재로 탈바꿈하여 세상을 부숴버리는 것으로 끝난다.
맨슨이 따로 명확한 해석을 내놓지 않았기에 맨슨 위키의 정보를 참고하였다.
추천 곡 : The Fight Song, Disposable Teens, The Nobodies, Coma Black
5집 The golden age of grotesque (2003/11/13)
인더스트리얼 밴드 KMFDM의 팀 스콜드를 영입해서 만들어진 앨범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인더스트리얼 적인 요소가 강화되며, 댄서너블한 사운드의 곡들이 되었다.
2집의 기괴함 어두움은 없지만, 3~4집과 비교 했을땐 5집쪽이 좀더 헤비하다는 평이 많다.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은 나치가 천천히 정권을 얻고 타락하는 과정을 상세히 표현한 1900년도 초반 바히마르 공화국 컨셉의 테마 앨범, 여담으로 맨슨의 사적인 일에 대해서 가사를 쓰기 시작한 기점이 이 앨범부터다.
제목 앨범처럼 맨슨상의 10년동안의 마지막 황금기가 되었다. 13년뒤 9집에서 다시 회복했지만..ㅎ 곡들이 거칠면서 굉장히 댄서블한 느낌을 주고있다.
2005년 티타 본 티즈라는 스트립댄서와 결혼하였으나 2007년 이혼하게된다. 그리고 이제부터 점점 맨슨은 음악성을 잃어 가며 급 퇴물화가 진행 되기도 한다..
사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맨슨은 원래 박수 칠때 떠나려고 했었다는 뇌피셜도 존재한다.
추천 곡 : This Is the New Shit, Mobscene, Saint, Ka-Boom Ka-Boom, Vodevil
6집 Eat Me, Drink Me (2007/06/05)
전작에 비해, 상업적으로도 대중적으로도 말아 처먹은 앨범이다, 확실히 특유의 기괴함도 우울함도 그렇다고 개성이 있는것도 아니다 보니 처참하게 망했다..
근데 의외인 사실은 한국에서는 꽤나 선전을 했다, 본토인 미국에선 뒤지게 욕만 처먹었는데, 그 이유는 이 앨범은 메탈보단 발라드적인 요소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래서 발라드 좋아하는 한국에선 좀 먹혔다고 한다.
사실, 전작들이 컨셉이면 컨셉, 개성이면 개성이 미쳐 날뛰던 앨범들이 많았고, 또한 맨슨하면 떠올리는 특유의 사악함, 음울함, 우울함들이 이 앨범에선 결여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평을 듣진 못한다, 뭔가 팥 없는 호빵을 처먹는 기분..?
그래서 당시 앨범이 출시됬을때 굉장히 팬들의 실망이 많았던 앨범이다, 이때부터 맨슨이 고음올라가는거도 힘들어진다.
근데 사실 듣다보면 꽤나 좋은 곡 들도 많긴 하다, 사랑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고, 우울한 컨셉으로 만들어진 앨범이다. 상업적으로는 별로 실패하지는 않았다.
추천 곡 : If I Was Your Vampire, Putting Holes in Happiness, Heart-Shaped Glasses (When the Heart Guides the Hand)
7집 High And Low (2009/05/20)
전작의 컨셉과 5집의 컨셉을 섞어 만든 앨범..이라곤 하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다.. 뭘 표현하고 싶었던 걸까..?
그냥, 몇몇곡만 좋지 나머지는 전부 대충만든 티가 난다, 그나마 6집은 수작이라는 평가라도 있지, 이 앨범은 그냥 답이 없다.
상업적으로도 실패 했고, 무슨 컨셉인지도 모르겠다. 그냥 잔잔한 발라드 장르를 하고 싶었나 보다.
어쩌면 이때부터 맨슨의 목이 처참히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발라드 노선으로 갈아 타려던 것이, 어떻게 보면 대중들에게 별로 와닿지 않았을수도 있다.
여담으로 Running to the Edge of the World 뮤비 후반에 뜬금없이 여자를 줫 패버리는 장면이 나와서 논란이 된적이 있었다, 아마갓뎀 같은 명곡도 있다, 그래도 들어줄만 하다.
추천 곡 : Arma-goddamn-motherfuckin-geddon, Running to the Edge of the World, WOW, We're from America
8집 Born Villain (2012/04/25)
전작들이 2 연속으로 말아 처먹다보니, 발라드는 영 아닌것 같아서 다시 예전으로의 회귀를 시도 해본듯한 느낌이지만, 뭔가 굉장히 애매한 느낌이 되었다.
맨슨 특유의 거친 느낌을 표현하겠다는 컨셉인거 같지만, 전성기 시절에 비해 힘을 매우 잃었다, 이젠 나이도 나이인지라 더 이상 빡신 음악들은 힘들어 보이신다 ㅠㅠㅠ
그나마 다행인것은 상업적으론 꽤 선방 했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옛날 맨슨의 느낌으로 돌아오는 느낌이 든다, 이 앨범 이후로 뭔가 감을 잡았다는 느낌이 오긴 한다.
추천 곡 : No Reflection, Slo-Mo-Tion, The Flowers of Evil, Born Villain
9집 The Pale Emperor (2015/01/15)
마릴린 맨슨의 옛날 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원래의 느낌대로 돌아오는데 성공한 앨범이다, 흑인 블루스적인 느낌을 굉장히 많이 주며, 전체적으로 시네마틱함이 버무러졌다.
앨범 제목과 같이 컨셉은 여러 그리스 로마등 신화적 요소를 가사에 많이 담았다, 그리고 앨범 표지와 뮤직비디오가 아주 깔끔한 느낌이 든다.
Killing Strangers는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존윅 1에서 OST로 선 공개 되었던 전적이 있다!
Deep Six 뮤비는 상상력의 끝판왕이며, 맨슨 앨범중 상업적으로도 굉장히 성공한 띵작이다.
추천 곡 : Killing Strangers, Deep Six, The Mephistopheles of Los Angeles, The Devil Beneath My Feet, Cupid Carries a Gun
10집 Heaven Upside Down (2017/10/06)
작곡과 멜로디는 3집의 요소를 썼으며 가사와 노래는 2,3집을 짬뽕시킨 느낌이다, 2016년 11월쯤 say 10 이라는 뮤직비디오를 맛보기로 선보인적이 있는데
트럼프의 목을 따는 장면이 나와서 또 논란이 되었다. 2집의 컨셉을 계승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앨범이다.
노래자체는 전작까지는 아니지만 듣기 좋은 편이다.
그동안 발라드적 요소를 많이 넣었다면 이 앨범부터는 다시 옛날 과격한 요소를 많이 넣었다.
18년 3월 25일 10집 수록곡 'Tattooed In Reverse'의 뮤비도 나오고 롭 좀비와 합동 투어도 도는 것으로 보아 아직 활동 의지는 보인다. 아마 목이 버텨줄 때까지는 할 듯...
추천 곡 : Tattooed in Reverse, We Know Where You Fucking Live, Say10, Kill4Me
11집 WE ARE CHAOS (2020/09/11)
9/11에 나온걸 보면 노린듯. 전작들의 성공을 이어가면서 제 2의 전성기를 유지시킨 수작이지만..
이 앨범 이후로 성폭행 논란이 터지면서 마지막 앨범이 될 위기에 처했다.
여담[편집]
1. 2016년 11월 4일 8년만에 내한했다
2. 마릴린 맨슨의 아이큐는 148 초천재이다.
3. 2005년 티타 본 티즈라는 스트립 댄서와 결혼하고 2007년 이혼했다. 이뒤로 퇴물이 되었다가 2015년 9집이 성공하면서 다시 회복한다.
4. 음악가로 활동하기전 음악 평론가를 하다 트렌트레즈너를 만나 지원받아 자신도 락커의 길을 걷게된다.
ㄴ 처음부터 음악 평론가에서 확 노선을 바꾼건 아니고, 89년 즈음부터 마릴린 맨슨 앤 스푸키 키즈라는 이름으로 초기 맴버(마돈나 웨인 게이시, 트위기 라미레즈 등) 데리고 언더에서 활동했었다. 이후 트렌트 레즈너의 눈에 띄어서 1집의 작곡과 발매를 지원받은 것.
5. 2021년 연쇄적으로 폭행 폭로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서 커리어가 끝날 위기에 처했다. 폭로가 계속해서 이어지자 결국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후 칸예 웨스트의 신보에 참여했는데 이거 때문에 PC충 평론가들이 수사받고 있는 놈 피쳐링으로 쓴다고 칸예의 앨범에 비추폭탄을 날렸다.... 그것과는 별개로 피쳐링 자체는 아주 좋으니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