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711호 피랍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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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
이미 양념 당한 문서입니다. |
3월 26일 아프리카 가나 앞바다를 항해하던 우리나라 배 마린711호가 해적에게 피랍되었다 1달여만에 석방된 사건이다. 소말리아 해적은 아니다.
분명 국민이 피랍된 큰 사건이었지만 드루킹, 남북정상회담 같은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빵 빵 빵 터져나오는 가운데 잊혀져버렸다.
그리고 남북정상회담 뽕에 취해있던 달빛기사단의 새로운 업적찬양용 양념통닭이 되었다.
미스테리[편집]
분명 우리 국민들이 해적의 손아귀에서 무사히 돌아온것은 좋은일이다.
하지만 해당 사건을 보도하는 그 어떠한 언론에서도 우리를 구해주신 문재인 대통령님 만세! 같은 글은 있을지언정
HOW?
는 온데간데가 없다.
청해부대가 대대적인 구출작전을 통해 해적놈들의 뚝배기를 콕 콕 콕 콕 총알로 찔러서 스파게티를 만들어 놨다면 해적에게 얄짤없는 나라 강한 코리아 하면서 국격이 올라갔을 것이다.
해적들이 그고생 해가면서 납치한 인질을 그냥 풀어줄리는 없다.
그렇다면? 결국 몸값을 지불 했다는 이야기로 귀결될수 밖에 없다.
이런 소리가 나온다는건 결국 정부측에서 어떻게 이 인질들이 석방되었는지 설명을 얼버무리고 있어서 생기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