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조무위키
마라탕 마! 마라탕 말라면 제발 좀 마라탕 마 마라탕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불교에서 말하는 마왕. 명왕, 염라대왕과는 달리 서양의 사탄과 같은 존재다.
깨달음을 얻기 직전 상태였던 당시의 석가모니를 온갖 수단으로 꼬드겨 보았으나 결국 실패. 그 뒤로는 다른 사람들을 교화하는 걸 훼방 놓으려고 얼른 죽어달라고 빌고 다녓다.
불교색이 강했던 일본에선 마라 하면 좆같은 놈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그래서 위의 음란물이 나온 것이다.
아틀러스사의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페르소나중 하나
저걸 보고 경배할 생각이 들지 않는다니! 백탁의 마라라기다인을 맞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