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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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좆밥 캐안습 앟녀
생년월일	E.C 485년 12월 27일
출생지	루시페니아 왕국
소속	루시페니아 왕국 -> 수도원

개요

リリアンヌ＝ルシフェン＝ドートゥリシ/Riliane Lucifen d'Autriche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며 루시페니아의 왕녀. 대응 보컬로이드는 카가미네 린이다. 삐까번쩍한 궁전에서 살며 고오급요리를 먹고 조오오온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다닌다. 근데 얘 인생 자체가 조오오온나 막장이라 딱히 부럽다는 생각은 안 든다.

소설 없이 노래만 나왔을때는 나라 조져놓고 지 혼자 빤쓰런한 썅년이었으나 소설이 나온 이후로는 그냥 불쌍한 호구새끼가 되었다.

오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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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착한 아이였고 쌍둥이 남동생인 알렉시르와도 사이가 좋았다. 근데 어느날 둘이 궁의 벽난로 뒤 비밀문으로 궁을 빠져나와 숲을 지느고 해변가로 돌아다니다가 다시 돌아가던 중 숲에서 릴리안느가 손거울을 발견한다. 이 손거울이 있던 악식의 악마에 씌여서 제멋대로 굴게 되고 당시 삼영웅이라 불리던 사람 중 한명인 엘루카 클락워커의 마술을 통해 간신히 릴리안느에게 빙의된 악식의 악마를 봉인했지만 그 여파로 릴리안느는 알렉시르에 대한 기억을 상실한다. 이에 삼영웅인 레온하르트, 엘루카, 미리암 그리고 당시 루시페니아 왕국의 재상, 안네여왕과 알스 왕은 알렉시르를 삼영웅 중 한명인 사자공 레온하르트 양자로 비밀리에 보내고 공식적으론 알렉시르를 사망처리한다.

알스 왕은 원정 도중 병에 걸려 귀국하나 결국 사망하고 공식적으로 왕위계승자인 왕녀 릴리안느가 어렸기에 안네 여왕이 알스왕을 이어 루시페니아를 통치한다. 그녀는 알스왕이 행하였던 영토 확장정책을 중단하고 외교관계를 회복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였다. 하지만 안네여왕도 알스 왕과 같은 병으로 사망하고 그 뒤를 이어 릴리안느가 왕위에 오르게 된다. 왕녀는 대관식 당시 선왕이신 알스왕과 안네여왕을 기리는 의미로 성인이 될 때까진 여왕이 아닌 왕녀란 직위를 유지하여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근데 여왕과 맞먹는 권력을 가지게 되어서 별 의미는 없지만.

이때 알렌 아바도니아라는 왕녀를 꼭 닮은 하인 하나가 들어오는데 이게 바로 위장한 알렉시르. 근데 즉위하자마자 네이 프타피에의 수작 때문에 오만의 악마에 씌이게 되고 릴리안느는 악마한테 세뇌되는 바람에 흉년임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강제로 징수하면서 루시페니아 왕궁을 본떠만든 케이크를 만드는가하면 값비싼 사치품과 드레스, 날마다 무도회를 열고 병력을 차출하여 무리한 원정을 하는 등 점점 병신이 되면서 민심에서 멀어져간다.

이에 사자공 레온하르트는 릴리안느에게 간언을 하지만 릴리안느는 평소에 자신의 의사결정에 반대하는 레온하르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를 암살하려한다. 이에 알렌 아도바니아를 시켜 암살에 성공한다. (릴리안느는 마지막까지 레온하르트의 양자가 알렌인지 몰랐다.)

이건 약혼자인 카일 마론이 색욕의 검인 베놈 소드를 접촉한 후 미카엘라한테 반해서 약혼을 취소하고, 이에 릴리안느는 카일이 사랑하는 여인이 미카엘라임을 알고 엘페고트에 전쟁을 선포한다. 하지만 엘페고트는 거대숲인 천년수의 숲이 방어를 담당하는 터라 곤란했으나 릴리안느는 숲을 다 태워버리고 진군하여 엘페고트의 수도 아케이트를 전쟁 4일만에 함락한다. 이 과정에서 녹색 사냥이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엘페고트는 엘페인이라는 녹발의 단일 민족으로 구성되었기에 사실상 여인들 대부분이 학살당한다. 미카엘라는 당시 에빌리오스 세계관의 주요무대인 보르가니오 대륙의 거상이자 카일 왕의 친구인 프레지스가 가주의 도움으로 천년수의 숲 인근의 우물 밑의 비밀공간에 숨었으나 발각되어 미카엘라도 죽고 나중에 알렌이 이를 발견하며 경악한다. 잠시 뒤 온 카일은 분노하여 왕녀를 없애려고 결심하여 가면과 가명을 이용해 제르메인 혁명단에 가담하면서 마론의 국왕인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혁명단에게 물자 지원한다.

근데 카일처럼 왕녀를 없애기로 한 사람이 한명 더 있었다. 바로 제르메인 아바도니아. 왕녀의 폭정 때문에 아버지가 죽은것을 알고 엘페고트를 침공하여 병력이 거의 없을 때에 술집에서 혁명을 외치고 백성들의 지지를 받으며 발터를 들고 왕궁으로 진격한다.

경악한 귀족들은 원정이거나 주둔중인 병력들을 속히 수도 루시페니아로 불러들이지만 더 이상 가망이 없음을 알고 귀족들은 서둘러 망명길에 오른다. 하지만 시위대에 발각되어 당시 재상이던 미네스를 비롯한 많은 귀족들이 끔살을 당하거나 시민들의 손에 사망한다.

결국 병사들도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여 시위대는 궁 깊숙히 들어온다.

이때 알렌이 달려와서 자기들이 쌍둥이임을 밝히고 옷을 바꿔입자고 하는데 왕녀는 그럴 수 없다고 하며 울면서 말리지만 알렌은 옷장에 릴리안느를 밀어 넣고 잠잠해지면 벽난로의 비밀통로로 탈출하라고 말을 한 후 알렌은 릴리안느를 연기한다. 이후 알렌은 왕궁의 지하감옥에 감금되고 제르메인과 카일이 알렌임을 알아차리자 제르메인과 릴리안느를 위해서 제르메인에게는 자신이 레온하르트를 죽였다고 도발하고 카일에겐 자신이 미카엘라도 죽였다고 도발한다. 시계탑 광장의 단두대에서 릴리안느가 인파속에 숨어 지켜보는 가운데 죽고 릴리안느는 슬퍼하며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쓰러지는데 이런 그녀를 클라리스라는 여자가 구해주고 왕녀는 "린"이라는 가명으로 생활한다.

이 "린"은 클라리스(다음 문단에서 후술할 미카엘라의 친구였다.)와 함께 교회 생활을 하는데 각종 잡일을 하기 싫다고 징징대는 걸 클라리스가 다 받아주고 교회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이것저것 가르쳐줬다. 그 과정에서 린은 잡일에도 익숙해진다.

그런데 어느 날 린이 자신의 왕녀시절 악행을 후회하며 교회에 참배하는 것을 클라리스가 다 듣고, 그녀에게 분노한다. 상술했던 "미카엘라"라는 여자가 얘 친구였는데 린이 왕녀시절에 죽여서 슬픔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클라리스는 악마의 말을 미카엘라의 말로 속아서 칼을 들고 달려가 린을 암살하려고 하지만 알렌의 영혼 개입으로 인해서 미카엘라가 아닌 악마라는 것을 눈치채고 그후 린이 이 모습을 봐서 경악을 했는데 클라리스는 린이 도망가거나 혹은 저항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린은 이미 체념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려고 했고 분노에서 벗어난 클라리스는 린의 머리카락만 자른다. 그이후 둘은 미카엘라를 천년수의 숲에 심는다.

그리고 어비스 IR에게 조종당하는 미키나 프리지스가 수도원에 찾아오고 IR을 쫒던 미키나와 제르메인과 만나고 제르메인은 그녀의 정체를 눈치채지만 연민을 품은건지 분노한것인지 모르겠는 표정으로 이름을 묻고 작은 목소리로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말한다.뭐 딱히 죽여봤자 이득도 없고.

이틀 후 밤 IR과 제르메인이 대치하고 IR이 탐욕의 그릇으로 청염을 일으키자 미키나에게 달려들어 불길을 가라앉힌다.

질투 시대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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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쿠 린이란 이름으로 환생해서 살다 카요 스도우가 애미와 애비를 살해해서 지 애비 고향으로 요양을 갔다 우연히 루시페니아 4매경을 발견해서 전생의 기억을 되찾는다.

그 후 알렌을 찾으려다 카요와 만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마리 아네트가 병신이 되어서 결국 카요의 가위로 무참히 살해당한다.

탐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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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환생해서 포스트맨이란 이름으로 페르 노엘의 No.4가 된다.

분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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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포스트맨의 정체는 해머 발드르드의 딸 릴리스 발드르드였다. 과거에 릴리스가 불치병에 걸리자 해머는 엘루카에게 치료를 부탁했는데 치료는 성공했지만 전신술의 실패로 말도 의사도 잃고 나이도 안먹는 인형이 되어버렸다.

해머는 아내와 이혼하면서 홀로 릴리스를 키우다 출세하기 위해서 엘루카에게 자기 딸을 넘긴다. 그렇게 릴리스는 포스트맨이라는 이름으로 Ma의 따까리가 되었다.

내란 이후엔 Ma를 따라서 영화관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레텔을 만나고 '기다리는 자'가 되어 자의식을 회복하게 되고 가몬의 목숨을 구해주고 베놈 소드로 저주도 풀어준다.

세계가 멸망하기 직전에는 네메시스가 살해당하기 직전 Ma를 베놈 소드로 찌르고 네메시스에게 죽도록 만들어서 원수를 갚는다.

주의!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폭발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폭발했습니다. 폭발한 것은 위키일 수도 있고, 사람일 수도 있고, 폭발물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폭발에 휘말려 부상을 입거나 폭사하지 않도록 합시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것 같다..." 그러니까 빨리 튀어.

파일:폭발.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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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영화관에서 네메시스의 벌 투하로 죽는다.

이걸로 무려 세번이나 뒤졌다. 탄핵당하고 칼빵맞고 이용당하고 폭사하고 도대체 뭔 븅신같은 인생이냐

일곱 개의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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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시대의 사람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여나 이를 본 제르메인에게 참교육당하고 튄다.

master of the heavenly 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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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고 또 파티를 여나 갑자기 미셸 마론의 gift로 모든 사람이 잠들고 토니 오스딘이 이끄는 타산 군에게 끌려갈 뻔 하지만, 클라리스 덕분에 도망친다. 이후 미카엘라와 명계의 주를 만나고,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와 스도우 카요와 영화관에 쳐들어가서 알렌 아바도니아와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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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Ma 이년이 아직도 안뒤졌고 결국 릴리안느에게 빙의하게 되었다. 그렇게 전부 조지려다가 네메시스가 전신술로 Ma의 몸을 바꾸고 계약을 해지하자 더이상 불사의 몸이 아니게 되어 결국 Ma는 중력 500배를 맞고 뒤진다.

이 문서의 대상은 일어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문서는 일어나는 데 성공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힘든 역경에서도 일어선 자야말로 진정한 영웅인 것입니다. '우린 왜 항상 넘어질까? 일어서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야...'

그렇게 진짜로 알렌과 재회하고 포스 피리오드를 창조한다.

띵언

"자, 무릎을 꿇어라!"

"어머, 간식시간이네."

"제르메인 부장 왜이래? 이게 무슨 짓이야?"

악의P가 만들었지만 정설이 아닌것

린은 훗날 교회의 고위수녀로서 고아들과 빈민들을 돌보며 살다가 늙어서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조용히 눈을 감는다.

만약 이게 정설이라면 에빌리오스 시리즈 등장인물들 중에 대죄계약자 + 가장많은 사람을 죽인 인물 중 하나 치고는 그나마 편안히 죽은 사람들 중 하나가 된다.뭐 고의는 아니지만.

릴리안느쟝 보지빨고싶다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