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로사우루스

리스트로사우루스는 페름기때 등장한 초식단궁류이다.

크기는 제일작은종은 50cm정도 하고 제일큰종은 2.5m정도 하는 종도 있었다.

이빨대신 부리가 있고 호신용 혹은 땅파는용으로 쓰일것으로 추정되는 검치가 존재한다.

폐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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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다른 육식동물의 단백질공급원 이었고 스쿠토사우루스라는 초식파충류의 하위호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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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름기 대멸종이 끝난직후 트라이아스기초기에 엄청나게 번성한 동물었다.

당시 지구에는 리스트로사우루스의 계체수가 육상척추동물의 90%나 차지하고 있는 동시에 온지구에 서식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온지구를 점령한 저글링급 물량의 동물이었다. 그래서 리스트로사우루스가 발견된 지층에는 리스트로사우루스의 화석만 무더기로 발견돼었다.

생물이 석화될확률이 매우낮다는 것을 고려해 보았을때 엄청난 물량이었다는것을 알수있다.

이거때문에 리스트로사우루스밖에 못발견해서 빡친 어느 고생물학자가 리스트로사우루스 화석을 반견하면 가차없이 박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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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트라이아스기초기가 끝나가면서 계체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금세 멸종했다.

멸종원인은 트라이아스기때는 지배파충류들이 많이 번성하는 바람에 도퇴되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