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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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ley Scott 리들리 스콧
국적	영국
직업	영화 감독, 프로듀서
출생	1937년 11월 30일 잉글랜드, 더럼, 사우스실즈

소개

제발 프로메테우스 2 찍기전에 죽지 마세요!

ㄴ나옴

SF 최고존엄. 근데 난 사극이 더 좋더라. 킹덤 오브 헤븐이랑 글래디에이터.

특징

영상미를 존나 지리게 뽑으신다. 영상미라곤 해도 cg떡칠이나 존나 해대는 좆클베이 따위랑은 비교불가. 카메라 구도라던가 아무튼 지림.

허나 편집담당이 븅쉰인건지 아니면 스콧경 본인이 편집하는건지 편집이 상당히 좋지 않다.

스콧 대표작이라 불리는 글레디에이터, 킹덤 오브 헤븐(극장판), 블랙 호크 다운, 블레이드 러너(1984) 등등 대부분의 작품의 편집 상태가 비양호하나 영상미와 연출로 커버친다. 그래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양반이다. 그래서 상영 당시에는 저평가 받다가 나중에 시대초월작으로 호평받은 케이스가 존재(블레이드 러너가 대표).

작품성보다는 대중의 재미쪽을 바탕으로 두시는 분이다. 약간 카메론과라고 봐도 된다. 둘의 차이는 관람객 평은 높은데 평론가 평은 스콧할배쪽이 상대적으로 낮다는거.

극장 개봉하고 나중에 BD/DVD에 감독판으로 추가분량 붙여내는 개병신짓을 좋아함

영잘알 코스가 하고 싶다면 '비주얼 깡패 무조건 감독판'만 기억하자.

이양반 역사물이나 종교물은 좀...SF은 확실하니까 SF는 일단 보자.

특히 블레이드 러너랑 에일리언은 꼭 봐야된다.

역사물도 글래디에이터랑 킹덤 오브 헤븐은 꼭 봐라 두번봐라 개씹걸작. 특히 후자는 원판이 아니라 무조건 감독판으로 봐야한다.

엑소더스 로빈후드같은 망작 찍어서 이 노친네도 한물 갔나 했더니 마션으로 빵 터트렸다.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

영화 잘 만들어서 영국의 귀족 칭호를 획득했다. 리들리 스콧경이다 존나 간지난다.

동생도 영화감독이다 하지만 자살했다. 영화 잘 찍는 것도 유전인지 이 사람도 데자뷰란 역대급 띵작을 남겼다. 공군지원 받아서 찍은 탑건도 이사람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