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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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나 씁니다. 쓴맛을 보기 싫다면 빨리 뒤로가기를 누르면 됩니다만, 이미 늦었군요. 너의 띵복을 액션빔.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나 답니다. 혀로 느끼는 단맛이든 돈을 존나 펑펑 쓰는 것이든 확실한 건 너의 육체 및 정신 건강에는 안 좋으니 피하는 게 답입니다. 당뇨병 걸릴라... |
개요[편집]
북미 지역에서 주로 마시는 탄산음료. 술이 아니다.물파스 냄새가 난다. 한국에서는 코카콜라가 출시한 '바크' 말고는 없다. 그마저도 찾기가 힘들다.
뭐라고 딱잡아 말하자면 물파스 섞은 미제 맥콜. 설명이 좆같냐? 진짜 딱히 표현할 방뻡이 없다. 직접 마셔보기 전엔.
못 마시는 사람은 특유의 파스 냄새만 맡아도 기겁을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알싸한 향과 진한 바닐라 풍미를 가진 갓 음료라며 칭송한다.
쿠x에서 루트비어 탑 브랜드 중 하나인 버x 루트비어를 싸게 구할 수 있다. 제로 슈가말고 진퉁 버전 마시는 걸 추천. 배송비는 좀 비싸지만. 그리고 인천 공항이나 서울에 있는 쉑쉑버거에서도 루트비어를 맛볼 수 있다.
아니면 우한 폐렴 견뎌가면서 이태원 가서 구해보거나 코스트코 잘 뒤져보거나 코스트코 가는 친지 잘 비벼보거나.
입에 맞으면 그순간부터 너는 루트비어님의 암캐가 될뿐이다. 그리고 더욱 고오급 루트비어를 찾아 돈지랄을 시작하겠지.
한국인 입맛엔 영 안맞는지 닥터 페퍼보다도 인기가 없다.
20년 12월 기준으로 이태원이나 동두천 암시장등에 A&W 만 보인다.
맥주?[편집]
이름에 비어(beer)가 들어갔지만 맥주는 아니다.
비슷한 상황의 음료로는 진저에일이 있다. 물론 이쪽도 술은 아니다
이름에 비어가 들어가는 이유는 사르사파릴라라는 풀때기의 뿌리에서 짜낸 액으로 브류잉을 해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브류잉 했다고 이름에 비어붙는 매직!
가아끔 마트같은곳에 혹시나 하고 알바들에게 물어보면 그 알바들은 너를 주류코너로 데려갈것이다.
그래도 물어보는 이유는 레어아이템으로 입고되는 경우가 없지않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