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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노 비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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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윽동균.JPG 이 문서는 만년 유망주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포텐이 오지게 안 터집니다.
왜 안 터지는걸까요. 왜 안 터지냐고 왜 왜
파일:용재.JPG
벤치, 이름만 들어도 성스러운 그 장소
이 문서는 벤치에서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영웅을 다룹니다.
그들의 간절한 기도가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승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벤치, 부상, 물주전자 셔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 문서는 축구를 못하는 대상이나 축알못이며 축구계에서 퇴출되어야 하는 것들을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극혐의 냄새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이적료는 대체 어디로 사라졌냐 이거야!

비야레알의 최다 득점자.

아르헨의 전설이 될 수 있을거 같은 포텐을 지녔다. 비야레알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디발라와 비벼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품게 만든다.

그렇게 잘해서 AT가 데려갔는데 결과는...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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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똥 같은 것이나 진짜 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비위가 역겨워질지도 모르니 뒤로가기를 누를 준비를 미리 해 두세요!
"야, 똥 먹는데 카레 얘기 하지 마라." "똥이나 처먹어 이 새끼들아!"

아틀레티코의 15-16을 망칠 뻔한 주범 중 하나가 됐다. 나머지 하나는 당연히 잭슨 마르티네즈다. 이건 이의제기가 불가능한 사실이다.

골을 못넣는 공격수는 당연히 극혐이다. 슬프게도 비에토가 딱 그랬다.

새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바르셀로나와 이적 링크가 돌았다. 골 못넣는 공격수에게 그 대단한 바르사가 제의를 해오다니, 이건 정말 꿈 같은 기회이다. 비에토는 바르셀로나와 개인 협상을 끝마쳤고 구단간의 합의를 기다렸다. 기다리고 있는데

AT의 절대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가 나타나더니

안 ㅗ (^_^) ㅗ 돼

이적을 가로막았다.


끄읍 끄윽 보내줘 출전 기회가 많은 곳으로 보내줘

케빈 가메이로을 영입하는 대가로 비에토가 세비야에 임대 이적을 가게 되었다. 완전 영입 조항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새로운 본진을 찾아 떠났다고 보면 되겠다.

비야레알 때 선보이던 파괴력은 잃었지만 팀 플레이를 괜찮게 하는 편이다. 하지만 골 결정력이 앞으로도 이 상태라면 평가는 기대에 못 미친 유망주 정도로 끝날 것이다.

결국 17-18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발렌시아 CF로 임대를 갔다. AT때 보단 꽤 나은 편이지만 여기서도 골 못넣는건 마찬가지다.

발렌시아에서 망한 뒤 잉글랜드의 풀럼으로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풀럼의 18-19 시즌은 망했다고 한다. 풀럼이 망했는데 비에토가 잘했을린 없고 좌우지간 징하게 안 터지네

결국 AT에서 재능을 만개해보지도 못하고 19년 여름에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진짜 완전히 가버려서 더 이상은 만날 일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