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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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놀랍게도 조무위키치고는 괜찮은 문서입니다. 정말 놀랍게도! 이 문서는 조무위키 문서임에도 의외로 정밀하고, 적당한 양식을 갖추었습니다. 또 고급스러운 언어유희와 필력까지 겸한 상질의 문서라 읽는 이로 하여금 뜨거운 감동을 자아냅니다. 잘하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재밌어서 적어도 킬링타임 정도의 평타는 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이 문서를 끝까지 정독해 보십시오.

롤드컵의 7번째 시즌이다. 플레이 인 스테이지가 추가되서 문서가 존나 길어질 것 같아서 따로 만들었다. 중국에서 열린다.

문서가 3명이서 존나 규칙적으로 수정중이다.

2주차는 사정때문에 작성 못할수도 있으니 못한다면 누가 경기 정리해주라-개씹짐주형은퇴 (토론) 2017년 10월 9일 (월) 10월 9일 11:23 (KST)

플레이 인 스테이지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단 참가팀들을 확대 시키면서 기존의 와일드카드를 폐지를 하는데 각 독립국가들의 1번 시드 팀들과 EU(유럽), NA(북미), LPL(중국), LMS(대만, 홍콩, 마카오)의 3번 시드 팀들을 플레이 인 스테이지로 보내서 최종 라운드에서 승리한 4팀만이 그룹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참고로 LMS는 원래 2번시드까지만 있었지만 올해부터 3팀 진출로 바꼈고 동남아는 기가바이트가 MSI에서 고춧가루로 강간을 하는 바람에 시드권을 두개나 주고 1번시드는 그룹스테이지 직행으로 줬다. 한국은 지난 몇년간 대회를 압도해서 3팀 모두 그룹스테이지 직행

그래서 플레이 인 스테이지 조는 이렇게 편성됐다.

A조 : WE, 갬빛, 라이언 게이밍

B조 : C9, 원 이스포츠, 다이어 울브즈

C조 : 프나틱, 영 제너레이션, 카오스

D조 : 홍콩 애티튜드, 페네르바체, 램페이지

조보면 딱 알겠지만 A~C조는 WE, C9, 프나틱이 무난하게 올라가는 그림이었고 곧 현실이 되었다. D조는 심장갓이 있는 페네르바체가 진출했다.

그룹 스테이지 조편성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팀들 덕분에 원래 헬이던 조들이 더 헬이 됐다.

A조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SKT, EDG, AHQ, C9 이라는 기적의 조가 생겼다.

AHQ가 그나마 만만하다 해도 서문갓이 있어서 고춧가루를 뿌릴수도 있고 반전으로 8강 갈 수도 있다.

C9과 EDG는 8강 단골손님인데 둘 다 SKT한테 당한적이 있어서 칼을 갈고 나올 듯 하다.

SKT가 이번 파워랭킹 1위로 뽑히고 가장 강하다고 평가 받고는 있는데 탑, 바텀 폼이 떨어져서(특히 얘) 혹시 모른다.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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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주, 임모탈스, 기가바이트, 프나틱이 속해있다.

반전이 일어나지 않으면 롱주가 무난히 1위로 올라가는 그림이다. 그래도 나머지 3팀 모두 이름은 있는 팀들이라 방심하면 인실좆당한다.

근데 큰대회 경험 가지고 뭐라하는데 롤챔스 결승에서 슼 이기고 우승했는데 크게 상관 없을 듯

C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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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G2, RNG, 페네르바체가 속한 조다.

삼성은 2년 연속으로 기좆같은 조에 들어갔다. 삼성이 1위로 올라가고 2위를 두고 G2와 RNG가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페네르바체랑 기가바이트랑 조가 바뀌었다면 프로즌VS롱주와 더 좆같은 지옥의 조가 나왔을텐데 아쉽게 최고의 지옥의 조는 A조가 됐다.

D조

이 적절한 문서는 적절합니다. 이 적절한 문서의 적절한 내용은 적절히 적절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당신도 적절히 적절하게 됩니다.

TSM, 점멸늑대, 미스핏츠, WE가 있다.

원래 TSM을 위한 조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개꿀이었지만 WE가 D조로 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TSM과 FW 입장에선 같이 즐겁고 사이좋게 진출하는 그림이었는데 좆됐다.

1일차

주의! 이 문서는 국뽕이 작성했거나 국뽕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헬조선의 현실을 알지 못하는 국뽕들에 의해 작성되었거나 이에 관한 문서입니다. 김치를 숭배하고 김치워리어를 명작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글을 매우 좋아합니다. 종종 국뽕들이 이 글에 들러서 들이부은 뽕이 사라지지 않았나 감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캬~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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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롤드컵 1일차다.

RNG VS 페네르바체

크래쉬가 니달리를 뽑아 들었는데 상대는 인기에선 거품 클럽보단 밀리지만 사실상 중체정인 Mlxg였다. 그냥 니달리는 창든 소라카가 되면서 팀 자체도 수준차이가 엄청 나면서 무난하게 패배했다. 마지막 한타에서 먼저 우지의 코그모를 자르고 시작했는데도 초가스 하나를 죽이지 못해 쓸리면서 패배

G2 VS 삼성

G2는 아이번을 픽하면서 칼을 간 모습을 보였고 초반 갱을 멋지게 성공 시키고 바텀교전에서는 룰러가 잠시 방심한 틈을 타 잡아내면서 CS 20개 차이나던 라인전을 좁히는 등 분위기를 탔다. 근데 삼성은 G2에게 빅엿을 날리며 정령쪽 교전에서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가져가더니 게임이 끝날때까지 한번도 리드를 내어주지 않고 승리했다. 무려 27분만에 이겼다.

롱주 VS 임모탈스

임모탈스에는 기장님등 롱주 출신이 있어 큰 기대를 모은 매치였는데 롱주가 한타에서 승리하며 살짝 불리하던 게임을 역전하더니 고릴라의 오더로 바론까지 사냥하며 기가막히게 승리했다. 다행히 고릴라가 바론 누가 쳤냐는 말은 안나왔다. 얘들은 30분 4초에 끝냈지만 29분으로 쳐주자.

프나틱 VS 기가바이트

오늘의 하이라이트다. 못본 새끼들은 꼭 보자. 이건 꼭 봐야해서 설명 안한다. 굳이 하나 써주자면 마오카이 2렙일때 녹턴 궁썼다.

SKT VS C9

페이커는 진짜 미친새끼였다.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C9에게 참교육을 해주며 게임을 이겼다. 갓구나이트께서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셨다. 꼬마형 제발 리라때처럼 후회하는 일 없게 갓구 좀 중용해줘요. 아 참고로 얘네 26분만에 게임 끝냄.

EDG VS AHQ

이 경기 동안 도서관이 개장됐다. Taiwan No.1

결론

한국은 리라는 한번 삐끗한 것이라는 증명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지 3경기 모두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리라의 기세를 이어가고 싶던 중국은 1번시드 팀이 다른나라도 아니고 대만의 2번시드 팀에게 패배하며 타이완 넘버 원을 증명 해줬다.

2일차

롤드컵 2일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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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VS TSM

영원한 북미의 최강자와 영원한 대만의 최강자의 매치다. 경기는 플래쉬울브즈가 조금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다가 TSM이 연속해서 킬을 따고 바론과 장로까지 먹으며 리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점멸늑대는 손해를 볼때마다 코르키가 텔로 바텀 빽도어를 가며 손해를 최소화했고 버티다가 바론까지 먹으면서 다시 리드를 가져간다. 이후 팽팽하게 가다가 소드아트가 계속 타릭 궁을 허무하게 쓰더니 마지막엔 뻘궁을 쓰며 궁을 소비하고 장로를 먹은 TSM은 덥맆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바루스를 잡아내며 그대로 승리한다. 하운처는 북체탑을 증명해줬다.

WE VS 미스핏츠

그냥 WE가 압도를 하며 승리했다. OGN은 이딴 게임 중계를 하지 않고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켠왕을 우려먹는 혜안을 보여줬다.

임모탈스 VS 프나틱

레클레스는 미키가 빙의된 마냥 혼자 다 하며 프나틱을 끌어오다가 마지막에 던지며 임모탈스가 이겼다. 지금까지 유럽 하는 꼬라지보면 올해 8강에서 유럽팀 보기는 힘들 것 같다.

롱주 VS 기가바이트

모데카이저(0/8/0):저 서유린데요....

MOD-080, 롤드컵 국제전화 080 드립이 쏟아지게 만든 경기다. 당연히 롱주가 이김

칸 극딜 자르반 잘 봤다.

AHQ VS C9

어녕이는 존나 잘한다. 카시궁을 엄청난 허리돌림으로 피하며 수많은 양키들의 마음을 훔쳐갔다. 그리고 C9에서 정글 이즈를 꺼냈는데 이겼다. 이로써 북미3번시드>대만3번시드>중국1번시드가 증명됐다.

EDG VS SKT

아니 진짜 말도 안 됩니다!! 왘ㅋㅋㅋㅋ 이걸 역전하나요 진짜??!! 이런 팀은 진짜.. 다시는 안 나올 팀이에요. 말도 안 되는 팀입니다

이 문서는 역전 드라마 그 자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두고 동화 같다고 말한다. 아마 월트 디즈니는 이 각본을 보고 "너무 과장됐다"면서 집어던질 게 분명하다! - 앨런 버체널(레스터 홍보대사)

ㄴ 첫번째 틀에 대한 유래를 알고싶다면 이 경기 참조 → [[1]]

EDG는 슼을 상대로 초반부터 맹렬히 공격하며 8:0까지 스코어를 벌리며 골드차를 1만까지 벌렸다. 이때까지만해도 중뽕, 조선족, 쭝꿔들은 행복한 꿈을 꾸며 로그인 각도를 보고 있었을 것이다. 근데 이새끼들은 SKT였다. 글골 만차이의 한타를 이기더니 쭉쭉 치고 올라오며 차이를 바로 앞까지 좁힌다. 이러자 경기장에서는 도서관이 개장되며 공공기관에서 에티켓을 지키는 중국인들의 시민성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EDG가 다시 한타를 이기면서 도서관은 폐장이 되나 싶었는데 SKT 바텀듀오가 존나 잘했다. 뱅은 뱅인분이라 놀림 받는 것에 불만이 있는지 진짜로 100인분을 하더니 울프는 ESPN에게 다시 한번 빅 엿을 선물해줬다. 결국 경기장에는 강남 뺨치는 학구열이 몰려들었고 그대로 슼이 승리한다. 끝난 후 EDG 얘들 표정이 하이라이트

ㄴ씨발 내가 EDG 애들이었으면 목 메달거나 황하강에 다이빙하고 싶었을거다 ㅠㅠ

---

아니 진짜 말도 안 됩니다!! 왘ㅋㅋㅋㅋ 이걸 역전하나요 진짜??!! 이런 팀은 진짜.. 다시는 안 나올 팀이에요. 말도 안 되는 팀입니다

이 명경기에 대한 해설이 이거 밖에 안되서 그 만골드의 차이를 확 줄인 역대급 한타 동영상을 올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37분부터 봐라 진짜 정말 레전드다 이래서 슼팬을 가만두지 않는것 같다

ㄹㅇ skt빨아 제끼는게 아니라 그냥 빨아제낄만한 정말 역대급 한타중 하나다. 이 한타 덕분에 전세계 해설진이 기겁했다. 유튜브에 skt vs edg 한타라고 치면 해설진들 반응 모아놓은것 있으니 잘 찾아보도록 하자.

미친 후니 초가스가 영광키며 풀발기하면서 쫓아올때 w점멸로 애새끼들 점멸 못쓰게 발묶는 동시에 울프 라칸이 뛰어들어서 띄우기 궁을 시전했으며 그후에 땅도 못밟게 피넛 자르반이 깃창 q로 네명을 띄우고 도망치는 적 자야를 궁으로 묶어두며,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떼이귀새끼가 쇼크웨이브를 4명에게 꼬라박으며 말도안되는 한타를 보여줬다. 그 이후로는 뱅 트위치가 궁키면서 올 프리딜로 마무리.

시발 진짜 봐도봐도 지리는 한타다. 계속 보도록하자

결론

운거후가 될뻔한 경기가 바텀의 캐리로 겨우 이기며 이 분은 한숨 돌렸다.

3일차

틀:미국 1승 틀:유럽뽕 롤드컵 3일차다.

TSM VS WE

비역슨 : 이번엔 진짜 다르다고 씹새끼들아!!!

둘 다 한타조합으로 가서 지루하게 흘러가다가 북미잼이 벌어지나 했지만 WE의 957이 MMR 957을 보여주며 TSM이 이기며 현재 양키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FW VS 미스핏츠

전날 패배한 팀을의 경기다. 플래쉬울브즈는 TSM에게 아깝게 졌지만 미스핏츠는 WE에게 압도적으로 졌기에 점멸늑대의 승을 예상하는 유저들이 많았지만 한국이 아닌 외국팀을 상대하는 점멸늑대는 강아지였다.

징크스를 꺼내는 초강수도 뒀지만 조금씩 조금씩 킬을 내주더니 화염, 대지, 바람을 먹고도 활용을 못하면서 그냥 TSM전처럼 손해보고 코르키가 포탑깨고만 반복하다가 졌다. 이로써 유럽대륙은 이번 대회 첫승 팀을 기대도 안하던 팀이 얻어냈다.

참고로 미스핏츠는 미드로 오리를 꺼냈는데 무려 내셔의 이빨을 갔으니 랭에서 내셔오리를 하며 롤드컵을 언급해주자. 같은 팀들이 좋아서 미칠거다.

G2 VS 페네르바체

G2는 자신들이 유럽의 강호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시작부터 모든 라인을 압도하며 시작하더니 퍼블, 포블, 정령,모든 라인 1차, 드래곤까지 먹으며 격차를 크게 벌리더니 트타와 라이즈의 강력한 화력을 이용하여 무난하게 퍼펙트 승을 기록한다.

카시오페아를 선택한 프로즌은 라인전에서 견제받으며 밀리더니 상황이 딜을 넣을 상황이 아예 안나오며 0/0/0으로 끝냈다.

크래쉬야 중국으로 곱게 꺼져라 어떻게 정글이 저리 무능하냐? 유체정 갓트릭

페바에서 불쌍한 선수 심장갓 탑 탑은 ㄹㅇ 어떻게든 맞아주면서 바론 안먹히나 싶었는데 결국 너무 맞다가 터져버린다... 심장갓은 죽을 상황도 있는데 다 살아갔다 다 뒤진 크래쉬와 비교된다 크래쉬는 중국3부 리그로 꺼지고 갓갓갓은 터키레전드길만 걷자...

삼성 VS RNG

틀:중국 1승 Mlxg의 중체정 입증 경기였다. 시작부터 엠비션을 견제하더니 라인을 차례대로 풀어주면서 격차를 벌린다. 그리고 한타에서 크게 이기면서 바론도 먹고 마지막 한타에서 아름답게 이기면서 퍼펙트게임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근데 주관적으로 큐베의 궁활용이 아쉬웠다. 처음 탑에서 4인다이브 당할땐 잘했는데 이후로는 궁을 미리 썼다면 좋았을거 같은데 아예 안써서 짤리거나 늦게써서 한타 대패했다.

SKT VS AHQ

초반에 SKT가 리드를 뺏기면서 오늘 한국팀이 다 지는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있었으나 SKT는 강했다.

AHQ가 바론을 기습적으로 먹었지만 이득을 크게 못보고 페이커가 이니시를 걸고 한타에서 이기며 격차를 좁히더니 경기내내 똥싸던 피넛이 장로를 스틸하고 그대로 한타도 이기면서 승리했다.

전날에 후니도 그렇고 게임내내 똥싸다가 큰거 한방 해주면서 승리하긴 하는데 탑, 정글 불안감은 여전한거 같다. 근데 코치님 블랭크 어디갔어요?

C9 VS EDG

그냥 쭉 C9이 리드하며 승리했다. 스카웃은 닉값 제대로 하는 듯

결론

라라랜드 보고 적으러 올게

잘 보고 왔음

한국은 삼성만 이겼다면 축제였겠지만 RNG는 강했다. 중국 없는 중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이 되나 했지만 RNG가 쭝꿔들의 마음에 하트를 날려줬다.

미국과 유럽은 3일차에서 만족할 성적을 기록, 대만은 좆망했다.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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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4일차다.

WE VS FW

대륙짱깨와 섬짱깨의 대결에서 대륙이 이겼다. 점멸늑대와 WE가 각각 한번씩 바텀 5인다이브를 하면서 병림픽의 기운이 나타나더니 탑에서도 제대로 병림픽이 일어났다.

탑 병림픽에서 점멸늑대가 솔랭이였으면 샷건치게 만들 3명딸피로 살아가면서 한타를 이기면서 리드하는데 얼마가지않아 우리의 갓 트위치-향로잔나가 게임을 터트렸다.

미스핏츠 VS TSM

북미잼과 유럽잼은 언제나 재밌다. 더블리프트가 코그모를 들고 처음부터 견제를 빡세게 하다가 PPAP를 추며 나타난 그라가스와 르블랑에 의해 죽었다.

그리고 이득을 계속 보며 격차를 크게 벌린 미스핏츠는 쉔이 탑에 복귀텔을 안쓰면서 레넥톤한테 포블을 허용하며 분위기가 싸해진다.

여기다가 바텀에 있던 레넥을 자르며 이득을 보나 했는데 TSM이 바론을 먹으며 개꿀잼 몰카를 보여준다.

근데 바론 들고 포탑을 못깨고 오히려 지들 탑2차 피를 절반이나 없어지게 만든것도 개꿀잼 몰카

그리고 바론을 두고 서로 밀당하다가 TSM이 백도어하던 쉔에 의해 억제기 포탑이 위험해지자 애라모르겠다하며 치더니 빠지는척하고 다시 바론을 치고 2명과 바론을 등가교환한다.

근데 코그모가 짤리면서 끝날 위기에 처했다가 하운처가 목숨걸고 막았다. 그리고 장로용을 챙겨갔다.

하지만 TSM이 라인관리에 실패하며 바론을 대치하다가 탑, 바텀이 모두 밀리니까 또 에라 모르겠다하고 바론치다 이니시 거는데 르블랑이 코그모를 녹이며 한타를 이기고 미스핏츠의 승

이렇게 되며 D조는 3팀이 2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중간에 더블리프트가 버그때문에 자꾸 무언가 나타난다고 했는데 그건 바로...

한스사마는 진짜 잘한다. 그리고 하운처랑 비역슨은 졌지만 잘싸웠다.

기가바이트 VS 임모탈스

기가바이트는 또다시 노점멸 점화 힐 룰루와 케인정글을 꺼내며 개꿀잼 게임을 만드는듯 했으나 개노잼이었다.

처음에는 케인이 정글을 휘저으며 다니면서 이기나 했지만 점멸 없는 룰루가 2번이나 짤리면서 임모탈스가 리드를 가져가더니 기가바이트는 정글러인 리바이만 키우다가 원딜인 코그모가 적 원딜인 자야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수준으로 못크면서 무난하게 졌다.

프나틱 VS 롱주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양민학살을 당하고 있거나 양학충 그 자체입니다. 무고한 뉴비들을 좆같이 다뤄서 뉴비들이 불쌍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이 게임을 할려고 한다면 고렙들이 많은 곳에는 가지 마십시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ㄴ프나틱 입장에서

칸이 농사꾼을 꺼냈다. 평화롭던 탑은 농사가 끝나자 게임이 끝났다.

게임이 20분만에 끝나서 뭐 할만한 말이 없다. 굳이 쓰자면 게임 끝까지 살아남아서 춤추는 정령 커여웠고, 인터뷰때 탑이 망하는건 무조건 정글 잘못이라 단언하는 칸의 철학이 인상깊었다.

페네르바체 VS 삼성

프로즌이 에코를 꺼내 크라운의 신드라를 카운터했다. 그리고 삼성은 엠비션대신 하루를 기용하는데 이즈리얼정글을 픽했다.

시작은 삼성이 좋았다. 4:1로 격차를 벌리는데 미드에서 신드라가 연속으로 잡히면서 에코가 3킬을 먹고 엄청 성장하고 신드라를 심각하게 말리게 하면서 그것을 바탕으로 밀어붙이면서 1:4로 지던 게임을 8:4로 역전한다. 거기다가 크래쉬까지 잘해주며 이기는줄 알았으나....

끝내기! 이 문서는 끝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결정적인 순간 개판을 만든 것, 혹은 끝마무리가 매우 개판인 것을 다룹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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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장기전이요? 저희 삼성인데요? ㅋㅋㅋㅋ

삼성은 승부수로 바론 낚시를 하고 부쉬에 숨어있던 신드라가 페네르바체 원딜인 자야와 정글인 세주아니를 스턴으로 막아내며 공격을 차단한다.

근데 여기서 프로즌이 급했는지 혼자 들어가고 궁과 존야를 쓸 시간도 없이 룰러의 트타에 의해 순삭당하며 한타에서 패배한다.

그렇게 삼성은 쭉 밀고 들어가고 남아있던 적도 다 쓸어버리면서 승리하며 대역전승을 거둔다.

크래쉬한테 고통받던 프로즌이 막상 크래쉬가 잘해줘서 더욱더 잘하다가 마지막에 던져버린게 패착이다.

네덕새끼들은 삼성 경기력으로 까고 있다. 크트가 가야했다고 하고 있는데 어째 작년에 보던 그림이다.

RNG VS G2

RNG가 이기며 C조 단독1위를 달린다.

결론

엠비션이 암비션이라 불려도 운영은 원탑인거 같다.

2주차 결과

A조

1위 : SKT
2위 : C9

EDG가 마지막에 희망고문 했지만 떨어졌다.

B조

1위 : 롱주
2위 : 프나틱

프나틱이 1주차에서 3패했지만 2주차에서 반등하며 진출성공

C조

1위 : RNG
2위 : 삼성

RNG가 G2에게 한번 지면서 삼성에게 한번의 기회가 가지만 결국 패배하며 2위는 삼성

D조

1위 : WE
2위: 미스핏츠

TSM은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8강

롱주 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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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D 내려갈 팀은 내려갑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될 팀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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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 쟤네 진짜 잘한다고..

삼성 무시하고 무난히 4강 간다던 롱퀴벌레 롱꾸라지들의 댓글을 삼성이 본 것일까

1경기부터 말 그대로 개패버리기 시작했고 탑 빼고 다 밀릴거라는 롱퀴벌레들의 말대로 정말로 칸빼고 다 밀렸다 (비디디는 솔킬 딸뻔 했잖아요!! 비볐거든요!! 빼애애액)

결국 롱주는 롤드컵 선배 삼성에게 미친듯이 얻어터지고 15년 KT 보다 빠르게 귀국 했다고...

결국 롱주 > SKT는 사실이었다. 귀국속도로만..

SKT vs MSF

이 문서는 역전 드라마 그 자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두고 동화 같다고 말한다. 아마 월트 디즈니는 이 각본을 보고 "너무 과장됐다"면서 집어던질 게 분명하다! - 앨런 버체널(레스터 홍보대사)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8강 두번째 경기

대부분의 팬, 관중들이 초반 경기력이 불안해도 skt의 낙승을 예상했다.

아니나 다를까 1세트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skt가 승리하지만...

2 3 세트 msf 이그나 선수의 매서운 블리츠 그랩 레오나 카드, 라인전 망한 베인 등 이 나오면서 경기 흐름이 자연스럽게 msf 쪽으로 넘어가고 결국

게임은 1대 2로 msf 가 앞서가기 시작했고, skt의 여정은 여기에서 끝나는 듯 했으나...

아니 진짜 말도 안 됩니다!! 왘ㅋㅋㅋㅋ 이걸 역전하나요 진짜??!! 이런 팀은 진짜.. 다시는 안 나올 팀이에요. 말도 안 되는 팀입니다

이 게임은 팀빨좆망겜입니다. 본 게임은 팀워크를 중요시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고 통솔을 잘해도 팀원들의 병신 같은 실력과 정치질, 트롤링 때문에 말아먹을 확률이 높은 팀빨겜입니다. 게임을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ㄴ이 대부분 틀들은 페이커를 의미하면서 달았다 보면 된다.

“	우린 SKT를 이겼지만 페이커에게 졌을 뿐이다. 페이커 빼면 SKT 개좁밥 ㅋㅋ	”
	— 한스사마(MSF원딜러)

페이커는 자신이 세체미를 넘어 역체미라는 사실을 완전히 팬들 머리에 각인시키기 위해 마치 1 VS 108 의 게임을 하며 4 5세트를 캐리했다.

덕분에 SKT는 3년 연속 롤드컵 4강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자신들의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우게 됐다.

진짜... 4세트 페이커 라이즈 하드캐리 하는건 꼭 봐야한다...

여담으로 15시즌 skt 다 부숴버려 16시즌 skt 비등비등하게 가다 부숴버려 17시즌 skt 팬들 심장마비 걸릴때까지 밀리다 이겨. 라는 컨셉을 잡는거 아니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역대 skt 중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롤드컵에서 미친듯한 경기력을 보여주던 팀이라 내심 또 우승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된다.

FNC vs RNG

그냥 3:1로 RNG가 떡발라버리며 FNC는 그냥 유럽의 거품이라는걸 보여줬다. 그러나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경기가 있다. 그것은 3경기이다.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일:어이가없네.PNG

어이가 없네..? 이 문서를 읽다 보면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히고 치가 떨립니다. 영원히 말문이 막혀 벙어리가 되지 않게 뒤로가기를 누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이구, 아 이게 지금 뭐하는 거야?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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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Z

이전 8강 경기인 미스피츠와 SKT와의 경기에선 페이커 원맨쇼가 독보적이었다면,

이 경기에서는 리얼로다가 특---대아즈의 나르 원맨쇼로 인해 무려 프로경기에서 4명을 캐리하고 다녔다. 그냥 진짜 이새끼가 다했다. 심지어 말자하새끼나 트타새끼의 판단력은 애 ㅋ미 뒤진 판단력을 보여줘서, 특히 말자하는 포탑을 쳐 맞으면서 적에게 궁을 쓰지 않나, 트타 새끼는 탑 억제기를 밀고 빠져도 괜찮을 것을 쫄아서 존나 튀질 않나, 포지셔닝 못해서 딜도 잘 못넣질 않나

물론 정글도 병신이여서 중간에 바론도 뺏겼다 ㅉㅉㅉ

하지만 쏘아즈는 이번 경기만큼은 대아즈, 특대아즈, 아니 갓아즈가 되어서 이런거 다 무시하고 우지새끼 좆까고 혼자 포탑부수고 억제기 다부숴서 프나틱이 운영에 편리하도록 엄청난 도움을 줬다.

이 경기 보면 프나틱의 운영은 끝까지 중구난방한데, 예를들면 후반에 상대 바론 버스트 하려고 준비중인데 세명은 바론 막으려고 가고 말자하 븅신은 혼자서 장로 쳐먹으러 가고 있었다. 근데 충분히 바론 먹었을 수도 있을만한 상황에 적 동선파악도 안되고 예측이 불가능하다보니, 오히려 이런 브론즈식 운영방식덕분에 RNG가 갈수록 존나 혼돈에 빠져서 우왕좌왕 했고, 결국 바론 버스트도 쫄아서 못하고 갓아즈가 말자하 도와서 장로 쳐먹어서 일방적인 이득을 봤었다.

또다른 예로는 중반에는 갖고있던 전령 쿨이 다 돌아서 어쩔수 없이 그냥 봇라인에 '대놓고' 던져놨는데 병신같이 아무도 봇 안막으러 가고 사태의 심각성을 눈치 챈 갓아즈와 세주아니가 부리나케 가다가 애꿏은 갓아즈만 죽어버리고 봇 2차포탑이 쳐 밀려버렸다. 다시 말하지만 대놓고 쐈기 때문에 충분히 막을만한 시간은 많았다. 이 부분은 RNG도 예상 못했을 것이다. 웃긴건 봇듀새끼들은 그동안 뭐했냐? 탑가서 탑 1차 포탑 밀고있었는데 웃긴건 이것 조차 부수지 못한 상태로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괘씸한 건 말자하는 그동안 미드가서 CS쳐먹고 있었다.

아무튼 뭐라 설명이 불가능하다. 마지막까지 갓아즈가 불쌍한 프나틱을 위해서 몸소 깊숙히 적진에 들어가 홀로 넥서스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가까스로 넥서스 일점사 해서 이겼다. 내가 이렇게 설명을 해도 이 어이없음은 설명이 불가능하니 직접 경기를 보길 바란다. 중반부터 봐도 된다. 소아즈 혼자서 9인분 한다는게 뭔지 알수 있다.

덕분에 두개가 증명되었는데, 첫번째는 RNG는 ㄹㅇ 우지 원맨팀이여서 우지만 짜르면 ㅈ노답인 팀이라는 점, 두번째는 프나틱이나 RNG나 운영은 ㅈ나 못한다는 점이다. 4강에서 SKT가 RNG한테 지면 자살 각오 하면 된다.

UZI vs FAKER 가 예상된다.

(사실 skt는 4강에서 져도 그나마 욕을 덜먹을수있는 변명거리가 생겼다. 바로 전승 8강광탈 그팀때문에...)

WE vs C9

경고. 발암 위험이 있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보려 했다가는 암 걸릴 것 같은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고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하기엔 이미 늦었군요. 故 너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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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은 3대2로 WE가 승패패승승으로 이겼다.

생각나는건 인장질 뿐이다.

나중에 보면 혈압만 오르고 반중감정만 생기니 보지 않는걸 추천.

참고로 향로가 캐리했다.

중국팀 팬인 분들일 경우, 꼭 봐야할 경기 중 하나다. 그런데

참고로 필자는 SKT vs 삼성 결승전을 지지하는 사람이므로 세세한 경기내용은 LPL 팬이신 분이 적어주셨으면 한다.

실시간 북미팬들 반응으론 이제 다시는 롤을 하지 않고 경기도 보지 않겠다고 카더라.

근데 카더라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생각하고싶다.

4 강 에 서 도 인 장 질 하 면 진 짜 지 문 이 없 어 질 때 까 지 찍 게 해 준 다

허나 현실은 돈이 없어 중국은 커녕 제주도도 못간다

경기요약 : 스코어는 알필요없고 we가 전략에 두경기를 농락당하고 5경기가서 이김당햇다 ㅅㄱ

4강

SKT VS RNG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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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해결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고역 같던 일이 해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완전 상쾌합니다!!!

롱갈 + 중뽕 과 SKT 의 대결.

클템 이현우 해설과 김동준 해설 역시 초접전의 승부, 알수 없는 승부라 했을 정도로 치열한 경기가 예상 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두팀의 역대급 경기가 시작되었다.

1세트는 rng가 우지의 캐리력과 함께 승리를 거머쥐었고

2세트는 반대로 skt가 페이커의 캐리력으로 승기를 잡아 역시 우지 vs 페이커의 대결이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런데 문제는 3세트였다

3세트부터 rng가 승리하자 슬슬 슼까 중뽕 등등 온갖 악질들의 막말이 시작되었으나

왜 그동안 SKT가 정상의 자리를 지킬수 있었는지 또한 페이커가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15 16년 대단했고 세체원이었던 선수를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슼까들에게 제대로 보여주었다

4세트 우지의 무시무시한 코그모를 가져온 SKT는 마치 뱅도 잘한다 캐리력있다 우지? 우린 뱅이 있다 라고 말해주듯 경기를 가져왔다

rng의 억제기 앞 한타에서 SKT 선수들 4명을 잡을 정도의 한타력도 위력있고 매서웠지만

SKT의 한타력을 감당할수 있는 팀은 외국팀에선 없었다.

이것이 한국VS 한국 결승전 , 4년간 롤드컵을 평정했던 리그가 LCK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다.

5세트 역시 스프링 아니 구 락스 타이거즈 시절의 피넛이 되살아나자 후니도 스프링 시절로 돌아오고

바텀역시 제 기량을 되찾아 페이커에게 힘을 보태주었다.

결국 3대 2 SKT의 승리였다.

SKT는 이 경기로 다시 한번 왜 그들이 세계 최강의 팀인지 다시는 나올수 없는 팀인지를 또 한번 증명했다.

그리고 페까 슼까 들은 이번에도 페이커, SKT를 넘을 수 없었다.

"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습니다" -김정균 코치-

끝으로 " 남을 폄하하고 비하하고 온갖 나쁜소리를 해대며 실패하길 바라는 자는 그 실패하길 바라는 마음이 사라질때까지 상대방의 수치심이 사라지기 전까지 또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기 전까지는 절대로 잘될수 없다." 라는 것을 명심하며

즐겁게 경기를 보도록 하자.

여전히 댓글 들이 더럽기에 써본다 ( 슼까 페까 뿐만 아니라 슼갈 슼충등 모두 포함이다. 자기팀, 선수 응원은 해도 상대팀 상대선수를 비난하지는 말자. 언젠가 그 비난이 내가 응원하는 선수에게로 다시 돌아올테니.)

SKT 선수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RNG 선수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명경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요약 : 준준준뱅뱅, 4경기랑 5경기에서 뱅이랑피넛이 차례대로 각성, 용준좌식 5경기수련회메타의 수혜자

삼성 VS WE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아무도 안적어 놨길래 적어본다 1세트는 짜왕이 배고팠는지 똥싸다 졌지만 2,3,4세트는 이겼다

4세트는 삼성이 we의 공격을 죄다 피하며 포탑을 꽁으로 처먹고 4강때의 c9의 복수를 해주려는지 엠빠따가 마지막에 인장질을 좀 하며 승리

이로서 작년 롤드컵 결승전 리매치가 돼버렸다 근데 중국 관광객이 있긴 할까?

Final Match

SK telecom T1 VS Samsung Galaxy

중국의 심장에서 열리는 LCK 결승전이다.

3년 연속 롤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강의 팀 SKT와 작년 롤드컵 결승의 복수와 동시에 2014년에 이어 2번째 롤드컵 우승을 노리는 삼성의 대결.

누가 이기든 5년 연속 LCK가 우승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LCK>> LPL이라는 것을 증명해낸 우리 선수들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결승 예측

탑: 짜황 아니 빠황이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후니가 어떤식의 플레이를 보여줄지가 관건.

큐베 7:3 후니(예상)

정글: 이제는 노장이라고 봐도 될만한 짭밥을 가진 엠비션을 B의 의지를 잇는 블랭크와 피넛이 상대한다.

사실 정글은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현재 보여준 퍼포먼스로만 따졌을때

엠비션 6:4 블넛 (가장의 무게... 가정의 힘...)

미드: LOL의 신 vs 다시 한번 신에게 도전하는 자

Faker 8:2 크라운

봇: 폼 절정인 룰러&코장 vs 폼을 회복중인 뱅&울프

ㄴ 회복중? 저게 회복중이냐

룰코 5:5 뱅울 or 룰코 6:4 뱅울

롤드컵 다전제 무패의 철옹성 SKT vs 승강전부터 롤드컵 결승까지 노력의 대명사 삼성

결국 삼성이 삼머퍽으로 바르며 쓱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삼성 팬인데 진짜 나도 맨탈 깨졌다 뱅 왜 저렇게 된거냐? 마지막에 페이커 엎드려 좌절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