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위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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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영국의 작가 JK 롤링의 판타지 소설 및 동명의 영화, 캐릭터 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부디 이 문서를 읽고 호그와트에 놀러가보시죠. 물론 해리 포터와 친구들이랑 같이 어울리면 모르겠지만,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될 존나 나쁜놈 및 사상 최악의 미친년 꼰대 교수에게 얻어맞아 살해당해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개요[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깊은 열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심한 열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점을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항상 남을 까내리려 하는 모습이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제발 사회 탓, 남 탓 하지 말고 단점이나 고칠 생각이나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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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마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선 게임에서 나오는 스킬이나 판타지 애니 및 영화에서 나오는 마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둘리나 간달프 같은 마법사에 관해 설명할 때에도 이 틀이 쓰입니다. |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역 3인방 중 한 명.
풀네임은 로널드 빌리우스 위즐리(Ronald Bilius Weasley) 대게 애칭인 론(Ron)으로 불린다.
순수혈통 중에서도 「신성한 28가문」에 속하는 위즐리 가문 출신. 아버지는 아서 위즐리, 어머니는 몰리 프레웨트. 위로는 형인 빌, 찰리, 퍼시, 프레드&조지가 있으며 밑으로는 여동생 지니가 있다. 6남 1녀 중 여섯째라는 어정쩡한 위치인데다가, 론을 제외한 다른 형제들은 전부 제각기 특출난 능력의 소유자라 어릴 적부터 남들의 기대를 못 받고 자란 불쌍한 아이다. 그렇다고 능력이 쓰레기다 그런건 아니다. 상대적으로 능력이 안좋다는 것이지 성적으로 따지면 중상위권은 된다. 더군다나 호그와트 입학 후 베프먹은 놈들이 하필 마법세계의 대영웅 해리포터와 마법세계의 최고 브레인 헤르미온느라서 그의 안습은 배가 된다. 참고로 집도 무지막지하게 가난해서 항상 형들이 입었던 옷을 물려 입고, 학교에서 쓰는 교과서도 중고 교과서다. ㄴ 다시 말해서 인맥빨은 좀 되는데 흙수저고 자기가 능력이 그리 크지 않아서 문제지...
불타는 듯한 붉은 머리칼, 큰 키, 주근깨가 외향적인 특징. 붉은 머리에 낡아빠진 옷 입고 다니면 대게가 위즐리 쪽 사람이라카더라.(from 말포이)
늘 뭔가를 쳐먹고있는 파오후라 영화에선 항상 뭔갈 먹고 있다. 보다못한 헤르미온느가 그만 좀 쳐먹어라고 한소리하기도 했다.
ㄴ근데 이건 지 잘못은 아니다. 집이 가난하니까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둬야 하니까...
마법사 체스를 잘한다. 체스로는 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 그 헤르미온느도 못이긴다. 물론 체스용 머리만 잘돌아간다.
근데 체스로 활약하는 건 1권이 다다. 롤링 여사가 1권에서 얘 활약 넣어주려고 준 능력이라 나중엔 아무 도움도 안 된다. 안습. 이후에는 그냥 해리하고 놀때나 가끔 나온다
가장 무서워하는 건 거미. 어릴 때 프레드와 조지가 자기가 가지고 놀던 곰인형을 거미로 바꾸고 나서부터 거미 공포증이 생겼다고 한다. 거미 자체를 무서워하는 건 아니고, 거미가 움직이는 모양이 싫다고. 그래서 죽은 거미는 안 무서워한다. 솔직히 벌레가 그냥 있는거하고 뒤집혀서 버둥거리는 거하고 뭐가 더 좆같냐 그래 안그래
너프를 영화에서 존나 당했다. 책에서 론은 해리의 절친이고, 용기있으며,위트있는 푸근한 남캐이다. 반면 책에서는? 얘가 했던 업적을 헤르미온느에게 다 몰빵해서 이 새끼는 그냥 쩝쩝이 먹보 똥수저 열폭아로 나온다.
틀:너
사실은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다. 옆에는 개씨발 다른 새끼들이 다 후빨해주는 주인공에,
한명은 전교 최상위권에 문제 하나 틀리면 개지랄 발광을 하는 엘리트에다가,
집에서 형이랑 동생이 다 머리가 좋은데 본인만 빡통이라 애미애비한테 맨날 갈굼당한다.
디씨인 마냥 열등감에 찌든 사람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
노력은 존나 하고싶은데 의지가 병신같고, 존나 놀고싶은데 주변에서는 지랑 존나 다르게 행동하니 얼마나 의기소침하겠냐
그러다 보니까 가장 무서워하고 열등해하는 감정을 이미지로 보여주는 호크룩스를 파괴할때,
해리랑 헐마이니가 존나 꼴리게 혀넣 키스를 조진다.
지가 가장 열등감 느끼는 존재들이었다는 것이다.
조앤 롤링 여사가 의도한 캐릭터가 아마 현실에서 흔히 보는 아주 평범한 사람의 표본일 것이다.
어찌보면 발암적인 이유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보면 이해가 가능 열등감이라 평범함에 대한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론이 겪는 과정을 통해서 결국 성공하는 모습에 조금 위안을 주는 취지도 있을 것이다.
삼총사 중에서도 팬덤 사이에서 인기가 제일 없다.솔직히 론빠로써 말한다.만약 해리,헤르미온느,론이 현실세계로 나온다면 가장 좋은 친구는 론이다. 한 새끼는 지가 악을 물리쳐야 한다며 중2병과 영웅 콤플렉스에 빠져있고,한 년은 개찐따에 공부가지고 떽떽대는 씹선비다. 반면 론은? 유머감각 좋고 친화력 좋고 그다지 잘난것도 없고 너가 친해지기 좋은 친구다.
개그 담당.[편집]
론이 위즐리네 식구 중 가장 비중이 많아서 그렇지, 사실은 위즐리네 식구들 전체가 해리포터 시리즈 속 개그 90%를 전담하고 있다. 주인공 3인방 중 가장 평범하다. 선택받은 아이에다가 대영웅인 해리포터, 최고 브레인으로서 작 중 가장 큰 활약을 한 헤르미온느에 비해 론은 이렇다할 특징이 없다. 작품 내내 해리에겐 열폭을, 헤르미온느의 연심엔 스크래치를 내는 발암짓을 일삼기도 한다.
하지만 비록 동족의 배신자 취급을 받긴 해도 순수혈통인 위즐리 가문 출신이기 때문에 볼드모트가 세상을 지배하게 되어도 해리와 헤르미온느에 비하면 론은 화를 입을 가능성이 매우 낮은 입장인데, 해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자기 발로 위험한 길에 들어서는걸 선택한 용감한 캐릭터기도 하다. 해리와 헤르미온느의 활약이 너무 눈부셔서 이러한 점이 묻히는게 함정. 그래도 결국엔 능력녀 헤르미온느를 가진 남자가 됐으니 성공한 인생. 마법부 고위직이 된 헤르미온느 덕분에, 원래 갖고 있던 직장도 때려치우고 친형인 조지가 운영하는 가게의 매니저 일을 하며 꿀빠는 인생을 보내게 된다.인생은 론처럼 살자.
작 중 행적[편집]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1학년)
호그와트로 가는 열차에서 해리포터와 처음 만나 친구가 된다.(천운!) 헤르미온느의 쩌는 마법 실력에 굴욕을 당한 뒤, 친구들에게 헤르미온느 뒷담을 까다가 헤르미온느를 울려버린다. 하지만 트롤에게서 헤르미온느를 구해준 후로 그녀와도 친구가 된다. 마법사의 돌을 찾으러 가는 여정 중 마법사 체스 관문에서 스스로를 희생하여 해리가 볼드모트를 조지러 가도록 길을 터준다.
-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2학년)
마법 자동차를 타고 호그와트로 가려다가 자동차를 망가뜨리고 지팡이마저 반토막이 난다. 이 사건으로 화가 단단히 난 몰리는 론에게 하울러를 보내 전교생 앞에서 개쪽당하게 한다. 헤르미온느 보고 '잡종'이라 욕하는 말포이를 부러진 지팡이로 혼내주려다가 마법이 역발사되어 한동안 민달팽이를 토해야 했다.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3학년)
15년 간 키운 자신의 애완 쥐새끼 스캐버스의 정체가 해리 부모님을 팔아넘긴 천하의 개쓰레기였단 사실을 알게 되어 멘붕한다. 시리우스에게 발을 물리는 안습은 덤이다.
- 해리포터와 불의 잔(4학년)
나이 제한을 깨부수고 트리위저드 시합에 참가한 해리를 질투한다. 그동안 영웅 해리의 그림자에 가려서 사람들의 주목을 못 받았던게 폭발한 것. 무도회 때는 헤르미온느를 최후의 보루로 취급하여 헤르미온느를 또(!) 울리고 만다.
-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5학년)
그리핀도르의 반장이 된다. 해리가 찌라시에 시달리며 친구들에게 의심을 살 때 유일하게 끝까지 해리 편을 들어줬다. 덤블도어 군대를 창설할 때는 적극적으로 해리를 리더 자리에 앉히려고 했다. 미스테리 부서에 잠입하여 죽음을 먹는 자들과 싸우다가 촉수플레이를 당해 병동 신세를 지게 된다.
- 해리포터와 혼혈왕자(6학년)
여동생의 연애 생활에 고나리질 했다가 '동정 주제에!'라는 굴욕적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라벤더 브라운과 사귀기 시작한다. 자신은 동정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라벤더와 농도 짙은 스킨십을 하며 수많은 모쏠들에게 광역 어그로를 끈다. 이 과정에서 헤르미온느를 또(!!) 울린다. 사랑의 묘약이 든 해리의 초콜릿을 먹었다가 엉뚱한 여학생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한편, 덤블도어한테 배달 예정이었던 독이 든 술을 자기가 마셔서 황천길 갈 뻔하기도 한다.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7학년)
학교를 자퇴하고 해리와 함께 호크룩스를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 순간이동을 하다가 팔 하나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기도 하고, 헤르미온느가 해리랑 바람난 게 아닌가 하는 의처증이 도져, 무리에서 일탈하는 발암짓도 한다. 하지만 덤블도어가 유산으로 준 딜루미네이터 덕분에 다시 해리 일행에 합류. 그리핀도르의 칼로 호크룩스 중 하나인 슬리데린의 로켓을 파괴한다. 결국 나중에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헤르미온느에게 조낸 처맞았지... 최후의 전투에서는 해리의 파셸통그를 완벽하게 성대모사하여 비밀의 방을 열기도 했다. 19년 후 에필로그에서는 헤르미온느와 결혼하여 딸 로즈 위즐리와 아들 휴고 위즐리를 슬하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