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로즈 오브 샤론 캐시디

조무위키

소개[편집]

폴아웃 뉴 베가스에 나오는 동료.

작중 행적[편집]

향기로운 샤론의 꽃보다 이쁘긴 이쁜데 나이가 반올림 마흔이다 성능도 구려서 자주 안쓰인다. 그러나 데리고 다닐수 있는 여캐는 셋인데 하나는 약은 레즈년이고 하나는 할마이라서 정주는 입걸걸한 누님이 그립다면 나쁘진 않은 선택. 근데 이 개념없는 배달부는 엔딩에서 함 대주려고 하는데 눈치까고 튀었다. 4편이었다면..

부운이나 아케이드처럼 팩션가지고 빼애액 대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신경 안쓰는건 아니다. 부운이 워낙 NCR병사들 죽이기만해도 극혐해서 그렇지 얘도 기본적으로 NCR소속이라 대놓고 NCR 학살하고다니면 적대한다.

사소한 문제점[편집]

다만 배달부의 카르마가 '악' 이하일 경우 말을 걸 때마다 "너같은 스레기와는 못다니겠어!"하면서 경고한다. 한 2번까지는 "님아 죄송. 다시는 안그럴께요."하지만 3번이 넘어가면 절교를 하고 바로 적대모드로 들어간다. 왠지 죽이기는 껄끄러운데 걍 없애고 싶다면 실버러쉬로 데리고 가면 되는데, 보상으로 먹음직스러운 구-파이를 선물받게 된다.

성능[편집]

특화 스킬 : 총기, 근접, 은신

기본무기가 캐러밴샷건에 컴뱃나이프라 너무 구리다. 산탄총 외과의 퍽(샷건사용시 DT10 무시)을 가지고 있긴 한데 좋은 장비 얻기 전까지 영 좋지 않다.

동료퀘스트를 통해 강화가 가능한데 반그라프랑 크림슨캐러밴한테 복수한는거다. 얘네가 다른캐러밴들 털고다닌걸 증거찾아서 NCR한테 꼰지를수도 있고 아니면 같이 캐스랑 총들고 털수도 있다. 전자의 경우 체력이 상승하고 후자는 공격력이 상승한다. 아니면 둘다 얻는방법도 있는데 먼저 꼰지르고 그다음 반그라프랑 앨리스를 죽이면 된다. 죽이고 꼰지르면 오히려 NCR이랑 적대하게되니 주의

참고로 앨리스 죽일때 웬만하면 소음무기로 죽이자. 안그러면 크림슨 캐러밴 전체랑 상대하게 되는데 이러면 NCR 평판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샷건은 디너 벨을 추천한다. 니가 쓸때보다 제장전이 훨씬 빠르고 한방한방이 강해서 캐스가 쓰기엔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