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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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네임은 크레프트 로렌스. 부부사기단에서 잡노가다 담당, 수간충이다
ㄴ 그래프트아님?
ㄹㅇ 실제 중세였으면 이 새끼 사형 각임
흔히 사람들은 곶로렌스 고자로렌스 이러지만 실제로는 남자중에 남자다.
자신이 수년간 장사를 하며 옷을 사고 호로는 그 옷을 무단으로 입었지만 로렌스는 호로를 책망하지 않는다.
지하수로에서 호로를 넘기면 목숨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인 가게를 차릴 수도 있다. 하지만 호로와의 계약을 지켜야 한다면서 클로에의 제안을 목숨걸고 거절한다.
뤼빈하이겐에서 파산을 맞았지만 돈을 빌리려 다닐때 호로때문에 돈도 빌리지 못한다. 하지만 결코 호로를 탓하지 않으며 호로와의 계약을 지키지 못해서 사과하고 노잣돈으로 3뤼미오네 2/7를 건네준다.
금 밀수를 하는 도중에 계획에 차질이 생겨 자기자신은 얼굴에 상처가 나고 손목은 화상, 온몸은 진흙탕이 되어버리자만 호로의 옷만큼은 깨끗하게 보관한다.
자신의 실수로 호로를 잃을 뻔 할 위기를 맞게되자 잃지 않으려고 군데군데 뛰어다닌다.
테레오에서 엔베르크로 가는 도중에 호로가 단순 화풀이로 로렌스를 앞발로 눌려 갈비뼈가 부러질뻔 했으나 로렌스는 용서해준다.
레노스에서 자신은 아롤드의 여관 인수증을 받아서 자신의 꿈인 가게를 차릴 수 있게 됫지만 호로를 위해 여관을 버리고 호로를 다시 되찾는다.
레스코에서 바로 자신의 가게를 차릴 수 있었겟지만 호로의 고향을 황폐해 지는걸 막기 위해 가게를 포기한다.
이정도면 존나 멋있는거 아님??
자기한테 호감있는 년들도 많은데 결국 늑대랑 한 수간충ㅉ
- ㄴ ㄹㅇ뇨히라에서 여자들이 대놓고 꼬리치는데 무시하고 수간함ㅉㅉ
사기꾼 생활 접고 온천마을에 정착해 사는가 싶었으나, 여기서도 부부끼리 별 해괴한 이벤트 열면서 뜨내기들을 호갱님으로 만들어 돈 긁어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