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라
조무위키
빅토림과 함께 천년 마물들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예쁜 여자아이. 옷에 그려진 초승달 그림에 손을 대면 실체화 할 수가 있다.
설명[편집]
원래는 데보로 유적 2층을 지키고 있었다. 빅토림이 돌아오지를 않자 이상함을 느끼고 움직이다가 갓슈 일행을 만나게 된다.
천년 마물들이 사고치는 것에 대해 자신은 물론 그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다르모스를 배신하여 갓슈 일행을 돕지만 조피스에게 들키게 되어 벌로 데보로 유적 7층에서 침입자를 막아내는 역할을 맡고 동시에 빛을 벗어나면 돌이 되어 버린다는 암시를 걸어 공포심을 느끼도록 만든다.
다행히 용기를 내어 극복하고 파트너 알베르의 정신지배도 최상층의 커다란 달빛의 돌이 파괴되면서 풀린다. [1] 갓슈 일행의 든든한 아군이 되자마자 잠시 개그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2]
덕분에 데몰트를 상대할 수 있도록 커다란 도움을 주고 상황이 종료 되었을 때 스스로 자기 책을 태워달라 부탁한 다음 알베르와 갓슈 일행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헤어진다.
주술[편집]
책 색깔은 청보랏빛 페리윙클색.
능력은 초승달 에너지 계열.
전투력은 별 3.5/5개.
제 1 술 미그론[편집]
최초로 사용하는 주술. 달을 뜻하는 '미'와 채찍형 주술 '론'의 합성어.
막대기에 달린 초승달 장식이 에너지 채찍으로 변형되어 상대를 공격한다.
제 2 술 미실드[편집]
미그루와 방패 '실드'의 합성어.
막대기에 달린 초승달 장식을 통해 얇은 초승달 방패가 소환된다.
제 3 술 올 미그루가[편집]
추적형 주술 '올'과 미그루와 관통형 주술 '가'의 합성어.
막대기에 달린 초승달 장식이 커다래진 다음 분리되어 적을 향해 날린다. 회전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
제 4 술 라지아 미그센[편집]
미그루와 발사형 주술 '센'이 조합된 '라지아' 급 주술.
거대해진 초승달이 막대기에서 분리된 다음 적에게 돌진한다.
제 5 술 미베루나 마 미그론[편집]
달을 뜻하는 'Luna'와 강력 주술 '마' 그리고 미그론이 조합된 주술.
알베르가 조피스의 세뇌에서 풀린 뒤 사용한 주술. 공중에서 26개의 초승달들이 나온다.
이 주술은 파트너와의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에 레이라가 그토록 알베르가 세뇌에서 풀리길 바랬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다.
명령 1. 롤
레이라가 지정한 초승달들이 알베르의 구령을 신호로 회전하며 움직인다.
명령 2. 파이어
레이라가 지정한 초승달들이 알베르의 구령을 신호로 폭발한다.
명령 3. 커넥트
레이라가 지정한 초승달들이 알베르의 구령을 신호로 빔을 쏘아 서로를 연결한다.
명령 4. 하베스트
커넥트와 연결되는 명령어로 AND라고 외친 다음 이 단어를 말하면 그물 형태로 만들어진 초승달들이 한곳에 모여 회전하여 상대를 포획하여 넘어뜨린다.
미베루나 싱 미그론[편집]
갓슈가 클리어 노트와 싸울 때 나타난 레이라의 주술.
미베루나 마 미그론보다 더 많은 초승달들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