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우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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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
이 문서는 역전 드라마 그 자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두고 동화 같다고 말한다. 아마 월트 디즈니는 이 각본을 보고 "너무 과장됐다"면서 집어던질 게 분명하다! - 앨런 버체널(레스터 홍보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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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조아.JPG | |
레오나르도 우조아 Leonardo Ull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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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86년 7월 26일 |
출생지 | 헤네랄 로카 |
국적 | 아르헨티나 |
신장 | 185cm |
체중 | 75kg |
백넘버 | NO.23 |
소속팀 | C.A.I (2002~2004)
산 로렌소(2005~2007) 아르세날 사란디 (2007) 클루브 올림포 (2008) CD 카스테욘 (2008~2010) UD 알메리아 (2010~2013)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3~2014) 레스터 시티 FC (2014~) |
국가대표 | |
없음 |
헤딩, 제공권을 따는데 일가견이 있는 선수. 우조아는 육체파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탈세파이기도 하죠.
알메리아 같은 찐뽀팀에서 뛰는 탓에 2부 리그를 전전해야만 했던 선수. 잉글랜드로 온 이후에도 2부 팀에 합류해 또 2부에서 놀아야 했다.
그러나 레스터 시티에 합류하면서 드디어 1부에서 뛸 수 있게 됐다. 물론 알메리아도 1부에 있기는 했다. 강등당해서 그렇지.
2014-2015시즌에는 명실공히 레스터의 에이스로 떠오르게 되지만, 팀 자체의 성적이 씝망이라 14위로 겨우 잔류에 성공하게 된다. 그 불타는 마지막 페이스가 아니었다면 분명 우조아는 또 2부 리그를 맛봐야만 했을 것이다. ㅜ ㅜ
2015-2016은 기적의 시즌이었는데, 특히 제이미 바디가 빠진 순간에 우조아의 존재는 키랏키랏했다. 아 눈부셔 시바. 개인의 활약은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팀 자체가 빛난 시즌이었다.
2016-2017은 거의 중반이 다 됐지만 1골 밖에 못 넣었다 그켬
생긴게 똥양인이다. 처음봤을 때 베트남선수인줄 알았다
지금 레스터에서 이적 안 시켜줘서 태업설까지 뜸
ㄴ 태업설을 넘어서서 거의 반공식적으르 태업을 선언했었다. 물론 며칠 안 지나서 훈련장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태업충인건 분명함.
라니에리가 경질되고 가장 좋아했을 선수를 뽑으라면 아마 얘가 1순위일 것이다. 이전까지 하도 라니에리랑 싸워대서.
아틀레티코와 챔스 경기 후
“ |
경질 사건 후, 우리는 우리 스스로 지난해 챔피언이였다는 사실을 자각했다 |
” |
같은 인터뷰를 남기면서 진성 자각충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