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호크

슈팅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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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존하는 회사였던 아페가에서 1997년에 제작한 슈팅게임.

前 두용실업(R-샤크의 제작사)의 제작진이 아페가로 넘어와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퀄리티는 차라리 80년대 게임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의, 시대에 매우 뒤떨어진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배경음악은 다른 게임의 배경음악을 그대로 사용한 것도 존재하며, 그래픽은 80년대 느낌이 난다. 게다가 난이도도 지옥인 등 제작자들이(엔딩 크레딧에 사진이 나온다) 맨 정신으로 이 게임을 만들었을 지가 의문.

메인 샷이 적 기체에 박히는 순간에만 점수가 들어가며, 다른 점수 획득 방법은 아이템 뿐이다.(1000점 획득이라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1400점 획득이다)

플레이어는 4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메인 샷, 폭탄, 차지샷이 모두 다르다. 옵션은 2종류.(관통형과 폭발형)

이 게임의 괴함에도 불구하고 1998년 일본에도 수출되었다.(스태거 I 이라는 이름이다)

일본에선 게임 타이틀에서 1998년이 아니라 1988년을 잘못 쓴 것 같다는 발언이 들어간 사이트도 존재했으며,(원문) 그외에 다른 일본 내 사이트에서도 까였다. 그야말로 나라망신.

좆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