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의 찻주전자
조무위키
이 문서는 우주에 없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있다고 간주되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없다는 비 실존의 증거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것이다는 마음으로 정당한 판단을 향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다짐함에 있어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것이 타당한지 아닌지 확신은 서지 않지만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더 나은 의지임을 다시 생각함으로서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뭐래 씨발. |
지구와 화성 사이의 궤도를 돌고있는 중국산 찻주전자.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가끔씩 와서 여기에 홍차를 타서 마신다고 한다.
구라치지 말라고?
없다는 증거 있냐??
없다는걸 증명하지 못하면 무조건 있는 거다.
없다는 증거를 가져오지 못하는 그 어떤 것이든 일단 있다고 믿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자.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께서 봤다고 한 적이 없으니 이것은 없는 것이다. 널 본 적도 없으니 너도 없는 거라고? 널 본적이 없다는 증거를 가져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