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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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롤코를 타고 있습니다. 잘할 땐 신들린 실력이 나오지만 못할 땐 또 존나게 못합니다.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고 있으니 무작정 빨지도 까지도 말고 중립적인 시각을 가져봅시다. ???: 파아악 올라갔다 했다가 화아악 내려갔다 했다가..

웹툰 그리는 약쟁이 때로는 웹툰작가들에게 약을 나누어주는 듯 싶다...

막상 말하는거 보면 만화를 기획할때 생각을 꽤 많이 하고 그리는 것 같다. 시우가 딴지 걸때도 보면 논리야놀자 정독한 것 같이 글도 잘 쓴다. 본인이 직접 "만화 그릴 땐 다 짜놓고 시작한다"고 했다. 그리고 얜 소재가 넘쳐나서 소재 고갈은 문제 없다.

겉으로 약쟁이라고 기만하고 있지만 사실 약빤것 처럼 보이는 노오오오력 충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빨간책은 쓰레기다. 씹퇴물로 전락함. 반성해라 랑또.

하니의 강제 팬이다 씨바 그때는 하니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랑또라는 이름은 또라이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또라이→또라ㅇ→또랑→랑또 사실 그냥 끼워맞추기다.

SM 플레이어 연재할 때 어떤 독자 한명이 S M 을 딴 드립을 치는 바람에 아직까지 그 SM드립이 따라다닌다 작작좀 해라--

그나마 요즘은 많이 줄은거 같다. 요즘 가담항설 보니까 SM드립 1자도 안나오더라.

ㄴ 가끔식 나오는데 나오든 말든 뭔상관임 만화만 ㅈㄴ 재밌으면돼지 요즘 개재밌더라

솔직히 약빨았다 약빨았다 하는데 고평가가 심하다. 랑또의 약은 마치 자연스러운 약빤느낌이 아니라 억지로 약빤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느낌이 든다. 쓰고보니 위에도 비슷한 말이 있네

ㄴ ㅇㄱㄹㅇ 특히 웹툰작가들 공동작업할때 댓글보면 빠들 너무 설친다. 네웹독자수준이 그정도인건 안다만

솔직히 가담항설에 나오는 개그는 죄다 재미가 없다. 초반에 피식하긴 했지만 나머지는 랑또 네임드에 비해 많이 빈약해졌다. 물론 가담항설이 개그만화는 아니니까 별로 상관은 없지만.

네임드 작가인데 신상을 철처히 비밀리에 붙이고 있다.

가담항설은 결국 망해버렸다. 진지한 작품을 만드는건 아직 더 준비가 필요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