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

امسر Ramsar

개요[편집]

이란 마잔다란주의 해안가에 위치한 휴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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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방사능이 존나 높다. 일반적으로 지구의 통상 배경 방사선량이 연간 2.4mSv(한국은 3.1mSv)인데 비해 이 곳은 연간 평균 10mSv, 일부 지역은 260mSv/y라는 엄청난 양의 방사선이 뿜어져나 오고 있는 곳이다.

근데 여기 사는 인간들은 별 탈 없다고 한다. 왜냐면 이곳에 존나 오래 살은 탓인지 아예 방사능에 대해 저항성을 가지게 된거라고 한다.

DNA복구 능력도 우리 보다 빠르다고 한다. 세포 자체도 방사능에 대한 세포 손상에 대한 내성 역시도 강했다고 한다.

역시 생명은 언제나 방법을 찾는다. 곰벌레와 이걸 이용하면 다리를 놓듯이 인류의 방사능 저항성을 높일 수 있을지도..?

이런걸 보면 '워햄 40k에 나오는 녹턴 행성에서도 사람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존재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물론 외부인이 이런 곳에 오래 살면 암 걸릴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