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치아 스트라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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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디노에서 쓰이던 V6 엔진이 쓰였고 차량 디자인은 마르첼로 간디니가 디자인했다. 다른 명칭은 '스트라토스 HF 스트라달레'로 여기서 HF는 High Fidelity라는 뜻이다.
특이하게도 오직 랠리를 위해 생산된 스포츠카인데 그것도 튜닝 된게 아니라 생산 단계부터 이 컨셉을 유지했으며 생산량은 총 492대였다. 바퀴도 다른 스포츠카들과는 달랐는데 랠리의 비포장 도로를 달리기 위해서 타이어도 경운기같은 농기구 비슷한 오프로드 타이어를 썼고 범퍼 디자인도 다른 슈퍼카들과는 달리 랠리에 적합하게 디자인 되었다.
덕분에 많은 랠리에서 활약을 보였고 인기도 상당했다. 인기도 상당해서 여러 레플리카가 만들어졌고 훗날 자동차 디자인 업체인 피닌파리나에 의뢰해서 페라리 F430을 기반으로한 '뉴 스쿠데리아'까지 만들어질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