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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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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버그가 좆된다. 어디 지형지물 넘어가다가 그럴 때가 많다. 또 피탄판정도 병신같아서 탄씹힘이 다반사다. 고증은 좋은데 시스템이 쓰레기

트립와이어 인터렉티브의 레드 오케스트라2의 확장팩이었던 라이징 스톰의 스탠드얼론 후속작.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기본적인 틀이나 엔진은 전작과 같지만 세세하게 이것저것 바뀐게 많다. 우선 그래픽이 콜옵 모던2수준에서 블옵2 수준으로 상승했고 우중충 그 자체던 이전 작들과는 달리 나름 파릇파릇하고 초록초록한 색감을 보여준다. 죄다 볼트액션이나 기껏해야 반자동 소총을 들고 딱콩거리던 2차대전에서 자동소총이 일반화된 베트남전으로 배경이 옮겨가서 보병들의 화력이 대폭 상승했다. 덕분에 제압 걸릴일이 더럽게 많아졌고 전작들에 비해 기관총 사수의 중요도가 떨어진 편. 다만 전작들 보다 보병 체력이 많이 높아져 돌격소총 두발 정도는 몸통에 맞아도 버티게 됐다. 지상 탑승장비는 등장하지 않지만 휴이, 코브라, 로치등 헬기들이 등장한다.

게임모드[편집]

게임모드는 세가지로 테리토리, 슈프리머시, 스커미시다. 세 모드다 기본적으로 거점과 티켓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차이가 크다.

슈프리머시 - 배틀필드 컨퀘스트와 비슷하나 티켓과 승점이 따로 놀고 승점이 줄다리기 하는 것마냥 밀고 당겨서 승리하게 된다. 승점은 맨 처음 시작 거점과 연결된 거점들에서 발생하며, 각 거점마다 발생 점수가 다르고, 모든 거점이 점령됐을시 약간의 시간제한후 모든 거점을 점령한 팀이 승리한다.
테리토리 - 배틀필드의 오퍼레이션과 비슷한 모드로 맵의 시작부분부터 끝 부분까지 거점들이 놓여 있는걸 거점들을 차례 차례 점령/방어하는 모드다. 매번 새 거점을 점령할때마다 스폰위치가 달라지며, 거점 너머 일정 부분은 전투지역 바깥이라고 판정 돼 무기를 쓸 수 없어 스폰킬이 방지된다. 모든 티켓을 소멸시키고 적을 전멸 시키거나 모든 거점을 점령하면 게임이 끝나게 되며, 한 거점을 오랫동안 못먹을 경우에도 폐쇄로 끝나게 된다.
스커미시 - 소규모 땅개전으로 티켓 대신 스폰 웨이브가 존재하며 거점을 점령할 때마다 스폰웨이브가 하나씩 충원된다. 역시 모든 거점을 먹고 시간이 지나거나 적의 스폰웨이브 티켓과 적을 전멸시키면 승리하는 모드.

등장팩션[편집]

빨갱이 - 베트콩과 월맹군으로 나뉘어져 있다. 지휘관 스킬은 지휘관 근처에 죽은 팀원들을 바로 부활 시키는 매복 전개, 스폰시간을 대폭 줄이고 소모 티켓을 1/2로 줄이는 호치민 트레일, 적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정찰, 적의 항공지원을 카운터 치는 AA가 있다.

양키 - 미 해병대와 육군으로 나눠서 등장. 복장의 차이는 없고, 무장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육군쪽이 더 탄탄한편. 지휘관 스킬은 스푸키, 네이팜, 포격의 포격지원이 세개나 존재하는등 화력위주로 빠방하다. 다만 정찰은 에케로도 떨어지는 정찰기를 띄워서 하는데다 벳콩이 엄폐하면 마킹이 안되는등 베트콩 쪽에 비해 열세. 휴이, 로치, 코브라를 사용할 수 있다.

캥거루군 - 실제론 베트남전에서 가장 높은 교환비로 빨갱이들 씹어먹었던 군대인데 이겜에선 모든 캥거루 소총수가 반자동소총만 들고 나오기 때문에 역으로 빨갱이한테 개털리는 수가 있다. 지휘관 스킬은 미군 베이스에 스푸키 대신 캔버라 폭격이 추가된다. 헬기를 사용할 수 있고 전용 공격헬기는 부시레인저.

개노답 쌀국수 - 남베트남군이다. 2차대전 무기들에, 소수의 M16이 지급되는 진영. 2차대전 무기라고는 하지만 성능은 오히려 현대전 무기들을 쌈싸먹도록 밸런싱 돼있다. 미군과 지휘관 스킬을 공유하고, 헬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공격헬기는 부시레인저. 제발 캠패인 전쟁초기년도엔 남베트남 골라라. 초기엔 m16도 없어서 m14로 싸워야하는대 차라리 남베트남 m2나 다른 무기들이 더 낫으니 초반엔 미군 쓰지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