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쇼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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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기관 스토크 시티의 두번째 선생님.

얼굴 마담이신 찰리 아담 제너럴과 함께 EPL의 축알못 찐따들을 격퇴하고 계시는 축구 사령관이시다.

본래는 맨유의 선수였으나 놀랍게도 맹구스터 육나이티드의 관계자들은 쇼크로스 선생님의 축구력과 열정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비록 쇼크로스 센세는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스토크로 떠났지만, 훗날 센세의 유지를 이어받은 엔젤이니가 맨유로 이적 오면서 쇼크로스 선생의 의지 만큼은 맨체스터에서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때는 실험 결과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매우 매우 잘못된 교육 방법을 신봉하다가 아스날 출신의 교육생 아론 램지에게 큰 부상을 입힌 적이 있었다. 이후 선생은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닷씨는 그런 교육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근데 선생님 요즘 교육에만 신경 쓰다가 축구력이 하락한거 같은데.. 스스로의 축구력을 돌보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만 갖은 노력을 기울이시면 어떡합니까 흑흑ㅎ흑ㅎ ㅎㅎ

아 센세 해고 당하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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