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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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권 세기말 패왕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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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완력 | 민첩 | 기술 | 미모 | 카리스마 |
AAA | 5 | 4 | 5 | 3 | 5 |
북두의 권의 등장하는 권법가.
북두신권의 전승자로, 북두 4형제 중 장남이다.
행적[편집]
북두신권의 전승자 자격이 켄시로에게 돌아가고 세상도 핵으로 인해 망하자 이 세상의 패권을 쥐려고 한다.
이 때 자신을 키워주고 먹여주고 권법을 알려준 류켄을 죽이게 된다. 정확히는 라오우가 전승자 켄시로의 허락 없이 권법을 쓰려 한데다 악당이 되어버렸으니 스승인 류켄이 라오우의 권법을 봉인하려고 싸우게 되었다. 처음엔 류켄의 칠성점심에 말려들어 패배할 위기에 처하나 류켄이 노환으로 틈을 보이자 운좋게 죽인 것.
류켄을 죽이고 눈에 뵈는게 없어진 라오우는 세계의 권왕이 되기 위해 약탈과 살인,폭력으로 무장한 군대를 만들어 정복해 나가기 시작한다.
이 때 자신의 동생이자, 북두 역사상의 최고의 천재인 토키가 두려워서 감옥 카산드라에 가두고 다른 권법가들 또한 권법 연구를 위해 가둔다. 후에 이 카산드라는 켄시로가 해방시키게 된다.
이후 자신의 부하들이 쳐들어간 마미야의 마을에 직접 나서서 레이를 만나게 된다. 아무리 남두육성의 레이라도 라오우의 상대가 못되었기에 라오우에게 비공 심령대를 찔러서 시한부 목숨이 되고 만다.
여기서 토키와 싸우게 되지만 토키가 환자임에도 자기가 실력으로 못이길 것 같자 토키와 자신의 발을 칼로 꿰어버린 후 토키가 과다출혈로 정신을 잃게 만드려 했다. 그러나 결국 토키의 비공봉인을 푼 켄시로가 토키 대신 싸우게 되고 켄시로와 무승부를 낸다.
나중엔 남두육성권 '최후의 수장'의 정체가 궁금해서 차례차례로 쳐들어오는 휴이, 슈렌, 쥬우더를 쓰러뜨리는데 남을 위해 싸우지 않는 쥬우더가 자신을 목숨걸고 막는걸 보고 수장의 정체가 쥬우더의 여동생인 유리아라는걸 알게 된다.
켄시로보다 조금 먼저 도착하긴 하지만 무상전생을 깨달은 켄시로에게 밀리기 시작하고 공포마저 느낀다. 라오우에게는 승산이 없었으나 딱 마침 리하쿠가 설치한 함정에 빠져서 밑으로 떨어지고 피난가던 유리아를 우연히 만나 납치해 간다.
일단 유리아는 납치하지만 켄시로에게서 느낀 공포를 지우기 위해 어릴적 자신에게 공포를 준 오차성 산의 후도를 죽이려 한다. 선을 그어놓고 자기가 이 선 밖으로 후퇴하면 자기가 진거라고 하고 싸우는데 실력은 후도보다 라오우가 앞섰으나 후도에게 켄시로에게서 느낀 공포를 또 느끼게 되어 자신도 모르게 선 밖으로 후퇴하는 굴욕을 맞본다.
이에 라오우는 사랑과 슬픔이 무상전생을 터득하는 길이라는걸 알게 되고 자신이 유일하게 사랑하는 유리아를 죽이고 켄시로와 최후의 사투를 벌인다.
이런저런 행적은 다 그렇다 쳐도 자신에게 북두신권을 가르쳐준 류우켄을 죽인 건 변명의 여지가 아예 없다.
자고로 북두신권의 전승자는 오직 혼자 움직여야만 하며 자신이 그런 권법의 전승자라는 사실을 죽을 때까지 숨겨야 한다.
헌데 라오우는 자기 세력을 만들어서 세상을 지배하려고 한 것보다도 나 북두신권 전승자다. 부럽지?라고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녔다.
류우켄이 라오우의 권법을 봉인하려고 한 건 이런 이유에서이다. 북두신권이 온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것을 막고 라오우가 악당이 되기 전에 처리하려 했던 것.
하지만 라오우는 자기 야망을 못이겨서 그만 류우켄을 처치해버리고 만다.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한다는 점이 바로 북두신권이 남두성권과의 명확한 차이점인데 라오우는 그걸 무시했고 그게 스승을 죽이는 패륜을 저지르게 한 이유였다.
이것 만큼은 변호의 여지가 없다.
최후[편집]
켄시로와 싸우기 전, 유리아를 죽여 슬픔을 깨달으려 했지만 유리아는 오히려 라오우가 최후의 전투에서 잘 싸울 수 있게 신발끈을 고쳐매준다. 여기서 유리아가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지금까지 자신이 가질 수 없었던 궁극오의 '무상전생'을 유리아에 대한 사랑으로 깨닫게 된다.
결국 같은 무상전생의 경지에 이른 켄시로와 싸우지만 더 많은 슬픔을 짊어진 켄시로에게 패배하게 되고 서서 죽는다.
'내 인생에 한 점의 후회도 없다!'
부하[편집]
기타[편집]
수라의 나라 편에서는 사실 이새끼가 켄시로 대신 올 구세주였다고 하는데, 씨발 제정신인가.
작중에서 구세주적인 면모는 커녕 이 새끼가 자행해온 살인, 약탈, 폭력으로 살아있는 동안에 엄청난 악명만 쌓았구만.
예언한 새끼가 병신새끼란 설정이거나 아니면 작가 자체가 지가 뭘 그려오고 있었는지 깜박 잊었거나.
일단 3편 수라의 나라편 당시 라오우 구세주설은 라오우의 쌍둥이 형인 카이오우가 일부러 퍼뜨린 거였고 당시 수라의 나라에 왔던 라오우가 자기 형 카이오우와 결판 지으러 다시 오겠다는걸 거기 사람들이 자기들 구하러온다고 확대해석해서 생긴거라 그나마 이해가 가능했다. 하지만 마지막 4부에선 그냥 어쩔 수 없이 폭력으로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려한 구세주가 된다. 북두의 권의 악역 미화의 정점을 찍는게 라오우다.
그래도 사랑을 핑계로 아동학대를 일삼은 사우더 좆병신 새끼에 비하면 대인배인건 확실하다.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쟈기급 인성쓰레기이자 실력이 안되니까 비공 위치로 찌질하게 유세떨고 자빠진 사우저 새끼랑 비교하냐.
슬하에 1남이 있다. 근데 얘는 자기 애비를 닮아서 유치원생 나이에 이미 집채만한 바위를 집어 던질 수 있다.
싸우는 방식이 독특하다. 항상 말 위에서 손으로만 싸우는데 그만큼 싸움에 자신있다는 소리다.
하지만 정말 강자와 겨루게 되면 말에서 내린 후 전력을 다해 싸운다.
생긴건 그래플링의 천재처럼 생겨갖고 되려 장풍이 겁나 쎄다. 볼프강 크라우저인가? 하늘의 패왕에서는 등장하자마자 장풍 한방으로 고층빌딩을 산산조각 낸다. 카우보이처럼 생긴 빌런의 배를 터뜨려 죽이는 건 덤.
그리고 매우매우 찌질한데
자신을 키워주고 권법을 가르쳐준 늙은 류우켄에게 효도는 못할 망정 죽이려고 하다가 역으로 식은땀 줄줄 흘리면서 죽을 뻔했다. 그런데 운좋게도 류우켄이 노환이 터지자 옳커니하고 죽이고
제대로 된 무술을 한 번도 배운 적 없고 자기식대로 싸우는 쥬우더를 무시하다가 쥬우더에게 맞아서 투구 깨져 식은땀 줄줄 흘리고
후도우에게 아이들을 인질로 잡은 후 싸우자고 하고는 후도우를 두들겨 패지만 후도우가 끈질기게 덤비자 식은땀 줄줄 흘리면서 뒤로 물러나 장외패로 패했다. 그런데 부하가 뒤에서 대형 석궁을 날려서 후도우를 죽이자 옳커니하고 부하한테 화풀이하면서 체면 세우고
토키가 불치병+피폭 환자임에도 자기보다 강하자 옳커니하고 토키와 자기 발을 같이 찌른 다음 병약한 토키가 과다출혈로 죽게 만들려고 하고 2차전에는 토키가 한 대만 때리면 이길 수 있었는데 류우켄처럼 딱 마침 지병이 도져 옳커니하고 토키 패고
파르코 앞에서는 자기가 파르코한테 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마을사람들 떼몰살시킨다고 으름장놔서 파르코가 라오우 안심시키려고 자기 다리 하나 짜르게 만들었고 옳커니 하고 물러나고
어린 켄시로가 남두권사 10명과 싸우던 중 슈우에게 져서 죽을 위기에 처하자 옳커니하고 전승자 자격 얻는 마음에 기뻐하다가 슈우가 성인이라 자기 눈을 멀게하고 켄시로를 살려주자 실망하고..
물론 사우저가 우심증인걸 모르고 비공이 안먹히자 힘으로 패버려서 사우저는 피를 한사발 토했다. 그리고 무승부 제안은 사우저가 한 거다.
만약 핵전쟁이 안났다면 이놈은 어떻게 살았을지 참 궁금해진다. 아마 깽판치고 살다가 피폭 안당해서 건강한 토키한테 맞아 죽었을 것이다. 아니면 도장을 세우거나 야쿠자가 되거나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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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격은 무능한 주제에 똥꼬만 핥을 줄 아는 하나회 같은 새끼들을 굉장히 혐오한다.
코게츠라는 하인이 아주 열심히 라오우의 구두를 닦으면서 라오우에게 갖을 아양을 떨자 라오우는 코게츠의 멱살을 잡더니 휙집어던졌다. 그리고 엄청난 명언을 했다.
이 문서는 명언과 관련된 문서나 사람을 다룹니다. 명언으로 자신의 병신력을 뽐내는 명언충 놈들과 관련된 문서입니다. 링컨 대통령께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명언 대다수가 사실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명인의 명언을 인용할 때는 해당인이 실제로 그 말을 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 나에게 필요한 것은 강력한 전사이지 아첨배가 아니다.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 | ” |
그리고 라오우는 정말 자질만 되면 다 써준다. 위글만 해도 원래는 사형수였다. 그 사형수를 아무리 집행해도 목숨이 안끊어지자 라오우는 되려 그런 위글을 교도소장으로 임명시켰다.
라오우가 악당이긴 하지만 라오우에 대한 반사적인 이득도 있었다. 라오우가 워낙 큰 세력을 구축하다 보니 잡졸 새끼들이 설치질 못해서 다른 의미로 세상이 조용했다.
실제로 라오우가 켄시로를 이기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자 병신새끼들이 라오우의 시대는 끝났다! 이지랄을 떨면서 마구 노략질을 해대며 혼란에 빠졌고 그 중에 한놈이 개성애자인데 사람을 개에게 굽실거리도록 강요하는 놈이지만 정작 그 켄시로에게 맞아서 끔살당했다. 그리고 이 개성애자 새끼의 시체는 이 새끼가 키우는 개가 면상에 오줌을 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