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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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시클리드의 한 종류.
얼굴이 예쁘고 통통해 많이 기르는 어종이다.
보석같은 눈과 볼터치를 한 것 같은 볼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엄청난 뽐뿌를 불러온다.
크기는 5~6cm 정도로, 시클리드 중에서 작은 종 중 하나다.
남미시클이 그렇듯 소일,수초항에서 기르고, 약산성을 좋아한다.
암수구분[편집]
수컷은 지느러미가 길고 화려하고, 암컷은 꼬리가 짧고 수수하다.
그런데 이건 성어 얘기고, 작은 넘들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종류[편집]
- 라미레지
- 벌룬 라미레지(볼)
- 골든 라미레지
- 골든볼 라미레지
- 네온블루 라미레지
사육[편집]
일반 아프리칸 시클리드와 다르게, 적정pH가 약산성이기 때문에 산호사 세팅을 절대 하면 안된다. 흑사나 소일에 수초 등을 많이 심어 수줍음을 많이 타는 라미네지가 숨을 수 있는 은신처를 만들어 준다. 물잡이를 한 뒤 물맞댐을 거친 뒤 입수한다. 처음 입수 시에는 적응 기간을 주어야 한다.
먹이는 사료를 주되, 가끔씩 생먹이를 주어 영양보충을 해주자.
- 합사
다른 어종을 합사하면 물어죽이는 다른 시클리드와 달리 온순하여 합사가 가능하나,새우는 아작을 낸다. 산란을 할때도 예민할 수 있으니 합사 중이라면 빼주자.
번식[편집]
어항에 짝이 지어진 암수가 있다면, 쌍을 번식항에 분리시킨다. 어느날 암컷의 배가 빵빵해지고, 산란관이 보일 것이다. 암컷의 배가 홀쭉해지면, 알을 찾아봐라. 유목 수석 수초 잎산란상 등에 주로 붙인다. 알을 발견했다면, 꺼내지 말고 암수가 알을 돌보도록 가만히 내비둬라. 무정란은 떼어내자. 4~5일 정도 지나면 알이 대부분 부화 할것이다. 먹이는 난황을 소비하면, 어미가 사료를 부숴서 주거나, 탈각이나 브라인쉬림프를 줘라. 이때가 가장 사망위험이 높은 시기니 최고의 예우를 다하여 섬겨야 한다. 그 외의 치어는 부모가 다 키운다. 2주가 되면 치어가 크면서 먹이 다 찾아먹고 알아서 한다. 그런데 브쉬지옥은 계속되어야 한다.. 3개월 정도 지나면 거의 다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