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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선 나의엄마.

현재 스팀에서 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가끔 세일을 할때 운 좋으면 2천원 안팎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

브금들이 하나같이 다 지린다. 컨셉이 사이키델릭이라서 노래도 그렇고 타이틀도 약빤듯이 빙빙도는 네온사인이다. 게임 전체적으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뜨거운선 니엄마2도 배경음악이나 분위기만은 지린다.

조작은 쉽지만, 순발력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배경이 울렁거리는 네온색이라 몇몇 사람들이 멀미를 호소하기도 한다. 색이 많이 채도가 높음.

주인공 '자켓'이 되어 알수없는 전화를 받아 보드카 마피아 새끼들을 전부 조지러 가는 내용이다.

처음 하는 새끼들은 어려울테니 구석지에 쳐박혀서 총소리 한번 내면 이 씨발 병신 새끼들이 쭈르르륵 쳐몰려 올거다. 그때 근접무기 들어서 후려치자. 토니 꼈으면 맨손이어도 된다. 다만 뚱보까지 딸려오면 샷건이라도 들자.

그리고 이 게임은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우대해주고 그러는거 없다. 씨발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인 것이다.

로씨야 놈이나 짭새새끼들 한대만 제대로 쳐도 죽는데 반대로 주인공도 한대만 맞으면 바로 게임오버인것이다.

아 씨발 이게 맞네... 라는 대사를 쳐주며 R키를 눌러 다시 하자.

ㄴ 저게 게임의 시작이자 끝임

꿀팁들.

1. 단검을 투척해 적중하면, 즉사시킬수 있다.

2. 마우스 휠을 누르면 조준이 되는데, 매우 용이하다.

3. 쉬프트키 누르면 멀리 내다볼수 있다. 알제?

4. 하드모드로 하고 싶으면 패드로 해라. 키보드+마우스 조합보다 조작 불편해서 난이도가 좀 더 올라감.

5. 브금이 듣고싶으면 유투브에 Hotline miami ost를 검색해보면 많이 나온다. ㄴ스팀에서 사운드트랙사고 들어도 ㄱㅊ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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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자켓이 난장판이 된 방에서 가면 3인방[1]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하고, 대화가 끝난 뒤 1989년 4월 3일 마이애미의 자켓의 집에서 챕터가 시작된다.

자켓은 혼자 사는 청년이지만 꽤 널찍한 자기 집은 가지고 있다. 피자를 많이 쳐먹는 걸로 보이지만 파오후는 아니다. 사람 썰고 다니는 파오후를 봤는가?(2에 사람썰고다니는 파오후 몇명나오더라 ㅎㅎ) 탁자에 마약도 있는 걸로 봐서는 적당한 엠창인생으로 보인다.

그리고 자켓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집에 도착한 택배에 수탉 가면과 함께 살인 지령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자켓은 차를 타고 그곳으로 간다.

지하철에 있는 러시아 마피아들을 단신으로 족친 다음, 서류가방을 득템하고 지정된 장소에 놓지만 노숙자가 빠따를 들고 방해한다. 하지만 자켓은 노숙자를 후려 패서 저승을 보내고, 구역질을 한 다음에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그렇게 전화가 걸려올 때마다 가면 쓰고 러시아 마피아들을 족치러 가고, 전부 죽이고 집으로 돌아올 때엔 포잡을 뛰는 털보 아재 친구에게서 식료품을 갈취해간다.

그리고 마피아를 족치러 다니는 놈이 자켓 혼자가 아니란 것을 게임을 진행하면서 알 수 있다. 자켓만큼 전투력이 출중하지 못해 털린 놈들을 볼 수 있다. 자켓은 계속 묵묵히 살인을 수행하면서 챙녀 한 명을 득템하고 같이 살게 된다. 챙녀를 데리고 있던 침흘리개 파오후 흑형은 한 방 맞으면 뒤지는 핵펀치랑 방탄복으로 깝치다가 자켓에게 눈깔이 터져서 뒈진다.

잘 나가는 프로듀서인 파오후 흑형을 잔인하게 죽인 뒤에 다시 가면 3인방을 만나게 되고 간단한 질문 4가지를 받게 된다. (사람을 해치는 것을 좋아하는가? 누가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지 알고 있는가? 여기는 어디게? 왜 우리가 이런 대화를 하고 있을까?)

경찰에 체포될까봐 쫄리는건지 지가 일으킨 살인 사건 기사를 가위로 오려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챕터 진행중에 차로 가면서 기분 나쁘게 생긴 청소부가 자켓을 쳐다보는데, 그 챕터에서 차를 탄 뒤에 호텔에서 흑형 정치인들과 마피아들을 족치는데 여기서 아파트에서 봤던 기분 나쁜 청소부가 방 청소를 하면서 자켓을 쳐다보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옆에서 살인이 벌어지는데 아랑곳 않고 청소에 열중하고 있다. 얘는 못 죽이니 그냥 얌전히 진행하도록.

그렇게 계속 챕터가 진행되면서 주먹, 문, 총기, 근접 무기로 신나게 로스케 마피아들을 학살하던 와중에 학살중이던 곳으로 전화가 걸려오게 된다. 뜬금없이, 다급하게 전화국으로 직행하라는 명령을 받고 전화국으로 향한다.

건물 내부는 직원들이 전부 토막나서 뒈짖한 시체로 가득 차 있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파오후 국장을 죽이고) 전화국 컴퓨터를 해킹하고 있는 파란 헬멧 쓴 바이커를 마주하게 된다.

바이커는 죽기 싫으면 꺼지라고 경고하지만 자켓은 골프채를 꺼내들고, 바이커와의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파오후처럼 생긴 근육돼지 주제에 조또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칼빵을 날리고, 흉악하게도 정육점 고기칼을 던져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엣지 오브 투모로우 마냥 무제한으로 리셋되는 자켓과, 비겁하게도 벽에 박힌 식칼을 빼던 와중에 골프채빵을 날린 자켓의 비열한 술수에 의해 바이커가 패배하고 만다.

헬멧 벗겨진 초록 머가리 바이커는 쓰러진채로 꿈틀대지만 자켓의 골프채 풀 스윙을 쳐 맞고 머갈통이 박살나서 분해되고 만다.

살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털보 친구가 운영하는 바에 들르고, 안색이 아주 안 좋아 보인다는 말을 들은 뒤 칵테일을 공짜로 얻어 마신다.

그리고 난 뒤에 또 가면 3인방을 만나게 된다. 말 가면은 안색이 안 좋다며 의사에게 가보라 하고, 부엉이 가면은 꺼지랬는데 계속 오니까 자기가 가버린다 하고, 수탉 가면은 자켓에게 예언을 한다. (너는 몇날 며칠에 어디서 깨어난다, 누군가가 너님에게서 떠날 것이다)

그리고 난 뒤에 하던대로 마피아들을 족치고 다니면 되는데, 아침에 집안일을 하거나 뻘짓을 하는 여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로듀서 죽이고 집으로 데려온 챙녀)

자켓이 계속 살인을 하면서 괴상한 현상을 목격하게 된다. 편의점에 뜬금없이 등장한 턱쪼가리가 완전히 날아간 바이커나 그걸 보고도 태연하게 설명충 짓을 하는 털보 친구, 자켓 집 안의 냉장고에 기댄 채 눈깔 터진 상태에서 욕을 하는 프로듀서, 도베르만 시체와 대화하는 마피아 시체나 자켓에게 욕을 하는 마피아 시체 손님이라던가. 덤으로 언제부턴가는 털보가 쓰러지고 다른 머대리가 가게를 맡는다. 최소한 자켓이 제정신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파트4 시작하면 갑자기 존나 기분나쁜 음악이 들린다 일단 집안으로 들어가면 챙녀가 총맞고 뒤져있고 이상한 쥐가면쓴새끼가 기다렷다면서 자켓도 쏴죽인다

그리고 리스타트하면 나한태 말거는 닭가면새끼가 이재 너랑 나만남은거 같다면서 좀쉬라고한다 대뭉열고 위쪽으로가면 자켓옷이 갑자기 환자복으로 바뀌고 옆에 또다른 자켓이 병원침대에 누워져있고 원래자켓은 머가리가 터져뒤진다 (갈수록 정신이 이상해지는듯)

그리고 어느병원에서 깨어나는대 의사랑 경찰들 피해 몰래 병원탈출하고 난장판이된 집으로 돌아와서 옷갈아입고 경찰서로 향한다 거기가서 존나강하기로 유명한 천조국 경찰들까지 혼자 때려잡는다 오오미 ㅎㄷㄷㄷ 아 물론 이전 챕터에서 나온 SWAT들은 못잡는다 왜냐고? 무적이거든 그리고 3층까지 올라가서 서장까지 죽이고 유치장에 누가있길래 문을 열었더니 이새끼가 자켓여친한태 총질한 그새끼란다

그리고 나는 자세한건 모른다면서 경찰은 자기보다 잘알거라고 말하며 경찰들 수사기록을 가져가라고한다 이때 이새끼 죽일수도있고 안죽일수도 있음 아무튼 수사기록가지고 조사해보니 모든게 불곰국 마피아짓거리란다

그래서 개빡친 자켓은 수사기록에 적혀있던 나한테 전화로 살인청부의뢰 한새끼 주소를보고 차타고 달려간다 웬 러시아마피아들이 운영하는 클럽에 도착한자켓은 역시나 전부 패죽이고 클럽주인장을 만나는대 이새끼가 자기는 진짜 주인이 아니라면서 진짜 주인은 따로있다고한다

그리고 진짜주인주소불고 살려달라고하는대 이미 자켓눈깔이 뒤집혀진상태라 얼굴이 으깨져 뒤져부리고 자켓은 이클럽의 진짜 주인을 찾아간다

그리고 클럽의 진짜 주인은 다름아닌 러시아마피아 보스였다 보스는 너도 내식구들 죽이고다니는 놈중 하나겠지 라며 이야기는 그만하고 싸우자고한다

시작하면 오른쪽에 트로피가있는대 이거 빠르게줍고 너한태 달려드는 흑표범2마리 패죽이자 이새끼들 처리가 좀까다로우니 주의 그리고 흑표범 다죽이면 웬 이상한선글라스낀 년이 카타나들고 너한태 달려들탠대

그냥 트로피 휘두르면서 달려가면 니가지니까 던져서 기절시키고 머가리으깨라 으깨다가 자켓뿌리치고 기어서 튀는대 마저 죽이자 그러면 보스가 쌍욕하면서 뭐때문에 그렇게 피에 굶주렷는지 궁금하다고 하는대 아마 이새끼도 지금 뭔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듯

시작하자마자 기관단총을 아킴보로 쏘는대 존나빨리 옆에 기둥뒤로 피해라 그리고 이새끼 제장전 존나빨리하니까 조심하고 처리방법은 칼잽이년이 떨군 투척용 나이프를 2번던지면된다

그러면 지가어떻게 될지 안다면서 총으로 자살하고 기다리면 전화가오는대 아래층뭔일이냐고 하면서 존나욕한다 끊고 권총줍고 올라가면 보스아빠로 보이는 할배가 있는대 니가뭐하러온지 안다며 빨리끝내라고한다 그리고 머가리에 구멍내고 자켓은 조용히 난간에서 간지나게 담배피면서 사진날리고 끗







인줄 알았지?? 파트5있다

갑자기 시간대가 과거로 돌아간다 이때는 자켓이아닌 바이커를 플레이하는대 이새끼도 자켓처럼 살인의뢰를 받고있었다 근대자기는 이딴거싫다면서 관두겠다고하면서 전화거는새끼 찾아 칼집핏자 만들려고 여기저기 정보캐고다닌다 첫장은 맵빨과 바이커의 캐릭터 특성빨을 좀받아서 존나쉽게 클리어한다

그리고 웬 안경잽이새끼한태 정보를 캐내는대 자켓과달리 정보를불었으니 살려주는면을 보인다

다음장에서는 살인의뢰를 하나하는대 여기 쪼매 까다롭다 암튼 재주껏 다 썰고오토바이타고 집간다

다음날 바이커는 살인의뢰 생까고 안경잽이새끼가 말한대로 전화국으로 향한다 가서 전화국장 칼집핏자내고 컴퓨터하나 해킹하는대 전화거는새끼 주소를 알아낸다 이재 가려고하는대 주인공 자켓이 온다 뒤지기싫으면 꺼지라고하는대 자켓은 제빨리 골프채를 들고 덤빈다

근대여기서 주목해야할것은 사실 전화국 결투에서 승리한건 자켓이아니라 바이커였다는거다(즉 자켓시점에서 바이커랑 쌈박질하고 병원에서 깨어나기 전을 다루는 챕터3은 몽땅다 자켓의 환상이였다) 바이커는 자켓에게 너한태는 기회가 있었다면서 족치고 집으로간다

마지막 바이커는 전화를받는대 시키는대로안하면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돌려말한 협박전화를 무시하고 인실좆을 하기위해 알아낸주소로 현피를 까러간다

근대장소가 자켓이 털었던 러시아마피아 클럽 ㅡ지하ㅡ 다그러니까 자켓은 재대로 알아보지도않고 걍 애꿎은 불곰국마피아들 썰고다녓던것 씨발 상식적으로 러시아마피아 기지에서 러시아마피아 살인지령을 내리는게 맞냐 이병신들아 ㅎㅎㅎ

아무튼 들어가면 웬 청소부새끼가 갑자기 옆방지하로 튄다 바이커는 청소부따라가는대 컴퓨터 해킹하고 이새끼들 뭐하는건지 알아낸다음에 청소부들이랑 이야기나누는대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거라는 트럼프같은 소리나 지껄인다 바이커는 난 정치에 관심없고 중요한건 니들이 내시간을 뺏엇다는거다

라고말하고 청소부 칼집핏자만들고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를향해 달려가며 진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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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otlinemiami&no=593&s_type=search_all&s_keyword=if&page=1 사실은 if형 엔딩이라 카더라

핫라인 마이애미2에 나온 내용이랑 엔딩 추측글 맞춰보면 if형 엔딩이 아다리가 잘맞아서 if형 엔딩으로 보이고 핫라인2에서 50블레싱즈 정리못해서 핵전쟁 일으키는걸로 끝나기도 한다. 1에서 바이커가 조졌으면 됐을텐데 바이커가 져서 50블레싱즈 조지는 완결이 나오질 못했고 바이커는 대굴 빡! 깨지고 깨어나서 튄걸로 해외로 튄걸로 보인다. 러시아 마피아놈들만 죽였다 한걸보니.. 대가리 깨졌는데 왜 살아있는지 의문인데 핫라인2에서 스토리 좆병신처럼 말아먹었으니 그러려니하자.

  1. 우호적인 비키니 복장의 말 가면, 중립적인 자켓과 같은 복장의 수탉 가면, 적대적인 마피아 복장의 부엉이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