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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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뒤진 포크충 새끼들;
피부 조직의 시체다.
피부 표면에서 떨어져나간 각질, 땀, 피지(皮脂), 외부의 미세먼지가 섞인 것으로 이루어진 피부 위에 덮인 노폐물. 노폐물인 만큼 당연히 위생적일 리 없다. 당연히 인류는 때를 없애기 위해 예로부터 노오오력하였다.
실제로 때는 니 몸에서 떨어진 노폐물들이 달라 붙어있는 정도로만 신체에 붙어있기 때문에 물에 적당히 불리기만 해도 알아서 술술 빠져나온다. 현대 사회에서는 이걸 일부러 미는 나라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터키, 튀니지 등 일부밖에 없는 듯하다. 일본에서 때를 미는 관습은 한국에서 전파된 것이라 카더라. 게다가 터키는 때를 미는 게 아니라 그냥 비누 거품 듬뿍 칠한 수건으로 몸을 빡빡 닦는 수준이다.
ㄴ 미친 존나 아프겠다
동아시아권 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의 사람들은 거친 이태리 타올로 때를 미는 관습을 희한하게 본다. 그런 사람들은 몸을 씻으면서 때가 나오는 것을 그저 닦아내는 수준이지, 한국처럼 작정하고 긁어내지는 않는다. 사실 일부러 빡빡 밀어낼 필요는 없다. 오히려 너무 세게 밀면 때 밑에 있는 정상적인 피부까지 자극을 받아서 피부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니 그럴 필요 없다.
살이 빨개질 정도로 미는 건 피부에 손상을 주는 행동이니 자제해야 한다. 이러면 당연히 피부결도 안 좋아지고, '대중'목욕탕 등지에서 때를 벅벅 밀고 탕에 들어가면 슨상된 피부층에 물 속의 더러운 세균들이 침투해서 오히려 피부 질환을 얻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그럼에도 때를 때수건 등으로 밀어내는 관습이 성행하고 있는 까닭은 때를 밀어내면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사실 몸에 있던 불필요한 덩어리들을 떼어내니까 시원한 느낌이 조금 나기는 하겠지만 사실 때를 미는 게 시원한 까닭은 때수건 등을 통해 몸 곳곳에 골고루 자극이 가해져서 그렇다. 근데 바꿔말하면 시원하다는 거 빼고는 죄다 단점밖에 없다는 거 아니냐?
반대로 자주 씻지 않으면 손만 대도 칼국수 때가 순풍순풍 뽑혀져 나오게 된다. 하지만 매일 샤워를 한다고 때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가 오전에 밀어도 오후에 손톱으로 긁어보면 나오는 게 때다.
실제로 손에 닿지 않는 부분도 존재한다. 때를 미는 사람들은 샤워를 매일 하더라도 목욕 안 한 지 몇 주만 지나면 샤워하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면 때가 밀려 나온다든지 팔꿈치나 무릎이 하얗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비누칠을 하는 만으로는 절대 안 되고 때를 미는 것이 답이다.
좌식 생활을 한다면 복숭아뼈, 발뒤꿈치 부분에 각질이 더 잘 생긴다. 발바닥 같은 곳은 때를 밀 수밖에 없다.
때밀이에도 스킬이 하나 있다. 그냥 손가락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손 전체를 사용하여 팔뚝 힘으로 밀면 잘나온다. 이때 미는 부위에 약간의 비누기가 있는 게 포인트. 실제로 맨살보다는 약간의 비누칠 후 밀면 술술 잘 나온다.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전신의 힘을 사용해 한 번에 밀어버린다. 이 경우 불같은 통증을 느끼지만 때가 국수처럼 둘둘둘 말려나온다. 신기하게도 목욕 후 조금 지나면 피부에 후유증이 없다는 것도 기술.
관련 아이템으로는 '이태리 타올'이 있으며, 이름과는 달리 우리나라 사람이 만들었고 사실 불량품이다. 이탈리아에서 들여온 원단 중 불량 원단의 까슬까슬함을 보고 때밀이로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서 '이태리 타올'이 탄생하게 되고 현재의 때 타올은 거기서 조금 더 개량된 상품일 뿐이다.
와 병신 새끼들 나무위키 (...)까지 토씨하나 안 고치고 다 베껴오네;
ㄴ 좆같이 거슬려서 몇 개 지웠다.
씨발 피시방에서 옆에 앉은 파오후 새끼가 사타구니, 목 벅벅 긁어서 손톱에 낀 때를 냄새 맡아가며 빼던데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더러운 새끼;
발목 한번 밀면 쾌감도 그런 쾌감이 없다.
문서 존나 극혐인데 반달해도 되냐?
ㄴ 착한 반달 인정합니다.
간장게장 저리가라 할 정도의 숨겨진 음식 재료다. 때를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 그에에에엑
위 전부 좆까고 다 씻고서 수건으로 닦을 때 덜 밀린 때가 나오면 극혐이다.
배꼽때하고 젖꼭지때는 긁기만 해도 나오니 긁어보자. 때나오면 왠지 기분좋아진다
배꼽때는 과산화수소로 불린 다음 얇은 핀셋으로 찝어내면 쾌감 오진다. 근데 좀 아프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