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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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Divide, 정보격차
2000년대 초에 개나소나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여기에 편승하지 못 해 허덕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회현상이다
TV, 인터넷 같은 미디어의 정보량이 증가하면서 지위가 높은 계층이 정보량은 더 선점한다는 것이다
본인이 배울 생각이 없고 공부를 안 해서 이해 못하는 거 가지고 소득과 교육, 지역에 따라 격차가 심해진다!!
그러니깐 기득권 탓이다!! 라고 남탓하는 전형적인 좌파사상이다
몇몇 사례에 따르면 중산층 이상 가정의 자녀들은 인터넷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반면,
저소득층은 컴퓨터 살 돈이 없어서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는 얘기이다.
이를 해소하려고 2001년 '정보격차 해소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설립되었다.
사회학자들은 컴퓨터 같은 뉴미디어 가격이 안정화되면 정보격차 같은 건 없다논 '보급이론'을 제시했고
앨빈 토플러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개나소나 다 쓰는 대중성을 띄니깐 정보격차는 감소한다고 했다.
쉴러나, 카스텔 같은 학자들은 정보경제와 정보자본주의를 내세우면서 정보부자와 정보빈자를 만들고 학력격차와 소득격차를
벌려 사회불평등이 심화된다고 했다
스마트 정보격차[편집]
2000년대에 이어 2020년대 최신 업데이트 버전이다.
4대 정보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노년층, 농어민들이 사회적, 경제적, 지역적, 신체적 여건으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지 못 해 정보소회계층 갈등을 불러 일으킨다고 한다
2000년대에는 컴퓨터 유무였다면 이번에는 정보를 찾고 활용하고 스마트 기기를 다룰 수 있는 리터러시(literacy) 능력의 여부이다.
리터러시[편집]
literacy.
영어 단어 뜻 그대도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능력'이다
정보격차는 이 리터러시의 문제가 있다고 한다
- 정보 리터러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고 그걸 활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디시에서 야동 캡쳐본을 보고 꼭 보고 싶어 찾는다 하면 야동 고수들이 모인 커뮤니티를 수소문해서 찾아 이곳저곳 질문을 올리거나
직접 찾아서 획득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 컴퓨터 리터러시
그냥 말 그대로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틀딱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몇몇 어르신들은 코딩까지 관심 있을 정도로 열정적이지만 아주 양극단으로 치닫는 수준이다.
-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미디어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생산적인 참여와 관계 맺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뉴스타파나 가세연, 그리고 국뽕 같은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고 정보를 필터링 할 수 있는 능력과
순수한 목적의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디시는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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