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니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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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가디언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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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의 신[편집]
이 문서는 우주에 없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있다고 간주되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없다는 비 실존의 증거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것이다는 마음으로 정당한 판단을 향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다짐함에 있어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것이 타당한지 아닌지 확신은 서지 않지만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더 나은 의지임을 다시 생각함으로서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뭐래 씨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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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술, 광기, 무질서, 해방, 풍요, 다산의 신이다.
정력왕 제우스와 테베의 공주 세멜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세멜레를 죽이기로 작정한 헤라가 유모로 변장해서 "그 남자가 진짜 제우스인지 시험해 봐라"고 꼬드기는 바람에 스틱스강에 맹세까지 시킨 뒤 "님의 광휘의 갑옷을 보여주셈"이라는 미친 소릴 하게 만든다. 제우스는 그 말로를 알면서도 맹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갑빠를 입고 왔고, 갑옷의 광휘를 인간의 몸으론 이기지 못해 세멜레는 잿가루가 되어 뒈짓. 그 직후 제우스가 잿더미에서 뒤적뒤적하더니 태어난 게 얘다.
ㄴ 번개갑옷 때문에 구워져서 바삭이로 죽었다고? 이거 완전 가로쉬 아니냐?
아폴론과 함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신중 하나였다.
얘가 도움을 준게 미다스.
금딸 항목가면 있는 왕이랑 딸이 미다스랑 미다스 딸이다.
덤으로 술의 신이라 술은 존나게 즐겼지만 취기에 행패부리는 술충들에겐 가차 없는 신이었다. 현실의 술 쳐먹었다고 감형 해주는 놈들이 보고 배워야 할 신
다만 이거랑은 별개로 그리스신들 인성은 어디 안가는지 지한테 거슬리면 어김없이 조져버렸다. 오르페우스 설화 중에도 평소 오르페우스가 아폴론은 빨아주면서 자기는 개무시했다는 이유로 마이나데스들을 시켜 오체분시를 했다는 전승이 있다. 다만 현대에는 마누라 잃은 오르페우스가 여자들 구혼을 거절했는데 마침 디오니소스 제사에 참가해 거하게 취한 여편네들이 원한을 품고 죽였다는 설화가 더 알려져 있다. 여기서는 그나마 인성이 박혀서 저짓을 한 여편네들을 분재로 만들어 올림푸스 공기정화에 썼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