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스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 처녀작부터 개근함. 원래 비공식 번역본, 프론티어에서 디아브로스로 번역되었으나 한닌은 디아블로스라고 번역.

얘는 리오레우스같은 타 비룡종처럼 브레스는 없지만, 돌진이 오지게 빠르다. 사막 속으로 파고들기도 함

특기할 점은 얘 공격 스턴치가 장난아니게 높은지 얘한테 두번 치이면 거의 100% 스턴이 뜬다.

그리고 커여운 대 판정의 포효를 내지르는게 특징. 빼배애배배배배배ㅐㅂ배배ㅐㅇㅇ!!!!!

이새끼로 만드는 대검인 각왕검 아티라트는 2g, 4g의 종결머검이고 장비셋은 풀셋이든 커스텀이든 머검 커스텀에 유용하니 많이 잡아놓자.

아종인 흑각룡이 있지만 돌진이 좀 더 좆같아진거랑 원종은 다리동동구르면서 멍때릴때 때릴수있는데 아종은 그때 때리러오면 바로 돌진을 한다는거빼곤 차이가 없다.

참고로 이 흑각룡은 번식기가 된 암컷이 껍질만 검게 변한것이다. 다시말해 김치년이라는 것이니 정의구현을 해주도록 하자

팁으로 비분노 상태에서 파고 들어갔을 때 소리폭탄을 던지면 깜짝 놀라서 땅바닥에서 튀어나와 버둥대면서 상당한 딜타임이 주어진다.

딜타임 다 끝나면 공중에 떠오르는데 이때 섬광옥을 던지면 눈이 부셔서 땅바닥에 떨어지고 또 딜타임이 주어진다.

디아블로스가 눈이 부셔서 제자리에서 삽질하는 사이에 발 밑에 구멍함정을 깔아놓고 걸리면 또 딜타임이 주어지고 함정 지속시간 다 끝나면 공중에 떠오르는데 이때 섬광옥을 던지면 또 떨어지고 또 딜타임이 주어진다.

사실 4명이서 손발만 잘 맞으면 샌드백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140 극한 디아는 4인이서 극한 풀고 섬광만 제때 던져주면 재극한 돌입 전에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월드입문한 경우의 유저>

이 새끼부터 수레라는게 있다는 걸 알게된다

몰드류 마냥 구멍파기를 시전하는데 줫나 아프다 수비대 장비로도 카바가 안됨.

고수들은 섬광이며 음폭탄이며 던진다 하지만 무기 집어넣고 섬광탄꺼내고 ㅈㄴ힘들다

이새끼는 딱 봤을때 날개도안쓰고 발도안쓰고 뿔로만 싸우기때문에 뿔을 부셔주면 힘을 못쓰는듯하다 심지어 뿔이 두개라 두번 파괴해야됨..;

이새끼 또 좆같은점이라면 개밋둑의 황야에 익룡날아다니는 곳에서 익룡을 한대치면 익룡소리를 내는데 갑자기 그 소리듣고 익룡사냥하러 튀어오르는데 그 위에 다른 대형몹이있다면 같이 사냥당한다 튀어오르고나면 개미지옥이만들어져서 그 위에 있다간 나도 빨려들어가니 주의들 하세연

암튼 이새끼랑 리오레우스라는 불뿜는데 몸에는 또 독을 쳐바른 새끼둘이 몬헌에서 처음으로 고통을안겨주는 새끼이니 조심들 할 것.